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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궁남지,고란사,박물관 에서

행복사 2008. 9. 22. 20:01

 

 

 

참,오랜만에

휴일 나들이을 한것 같다.

부여 궁남지에서 연꽃 축제를 한다기에

아무련 준비도 없이 무작정 차를 몰고 부여로 달렸다.

 

 

매년 부여에서는

7월말부터 8월초까지 궁남지에서

서동요와 연꽃 축제를 궁남지를 무대로 시작 된다

올해에는 예년에 비해 규모도 더 커지고 더 다양한 연꽃들...

먹걸이..볼걸이 등 다양한 이밴트 행사도 열리고 있었다.

 

 

 

 

오전에 일찍 갔는데도

이번주가

절정인 연꽃 축제 행사에 수많은 사람들이 온것 같다.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버스도 많이 보이고

차량들로 임시 주차장까지 많은 차량들로 가득차 있었다.

 

  

 

오전에는

궁남지 연꽃 축제을 구경하고 사진도 몇장 찍고

오후에는 부소산성을 시작하여 부여 관광을 하였다

낙화암,고란사등을 두루 살핀후에 늦은 점심을 맛나게 먹고

 

 

이왕,

오는길에 부여 박물관들에 들려서 백제 문화를 두루 관람하고

박물관 주위에서 사진 몇장을 찍고 기쁜 마음으로

대전으로 오는길에

가벼운 차량 접촉 사고가 있어 기분이 언짝은 아쉬움을 남겼다.

 

 

 

다행히

큰 차량 사고는 아니였지만

차량만 뒷편 범버가 깨지는 사고로 천만 다행이 아닌가 한다.

하루를 더 지내야 알겠지만 목부분이 가벼운 충격으로 인하여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아직은 괜찮은 편이다.

함께 동행한 집사람도 아직은 큰 이상이 없지만

더 시간을 두고 보아야할것 같은데....

항상 조심하는 운전을 하여야 할것 같구나.

 

고란사에서

 

휴일날에 부여을 다녀와서-

대전에서 칭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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