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휴가를
이번에는 선배님 내외와 함께 떠나기로 하였다.
올 여름에는 장마와 무더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밤잠을
설치는 나날이 많았기에 휴가를 떠나야할지 망설였다
막상 선배님이 모처럼 떠나는 휴가이기에 함께 동행 하기로 하여
많은 부담속에 장소를 어디로 정해야할지 떠나는 아침까지 정하지
않고서 무작정 떠나기로 하였다.
남해로 갈것인가?
아님,강원도로 갈것인가?
무척이나 망설리는 끝에 날씨가 너무 더우니 강원도로 떠나기로 하고
날짜와 계획이 없는 여행을 떠나는꼴이 되었던 같다
여행갈 준비는 미리서 옆지기께서 미리 준비 하였기에
차량에 싣고 그냥 떠나면 되는것이다.
휴가를 떠나는 날이 장마끝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더운 날씨가
여행을 떠나기전에 지치게 해준다
우리는 중부고속 도로를 따라 원주에서 중앙 고속도로를 타고
강원도 홍천으로 달려가본다
홍천을 지나 현리,인제,원통이어지는 고로가 시원스럽게 4차선으로 뚫려
한계령과 미시령으로 갈라지는곳까지 무사히 도달 하였는데
이곳부터는 차량들이 많이 밀려 있었다
우리는 미시령으로 가는쪽을 택하고 백담사를 지나서 속초,고성으로
가는 길을 택하였다
미시령으로 돌아 올라가는길이 있었는데
지금은 굴이 뚫려서 통행료 2,800원을 내면는 곧바로 터널을 통과하여
속초시내가 나오게 되어 아주 편리하게 되었고 시간 단축도 빨라져
너무 좋았던것 같다.
우리는 속초를 걸쳐 고성으로 차를 달렸다
이번 휴가는 고성 통일 전망대에서 시작하여 해안선을 따라 내려 오다가
설악산을 구경한후에 다시 해안선 따라 동해,삼척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정하였기에 맨먼저 이곳으로 달려 간 것이다 .
통일 전망대는
강원도 고성군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3년에 문을 열고 24년이란
긴나긴 세월속에 남북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함하고 통일의 염원을 그리던
곳으로 6.25 체험관등 다양한 현장을 볼수 있는곳이다
또한 이곳에는 금강산이 바로 앞에 있는것처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다
통일 전망대를 올라가 북한의 산야를 두루 보면서 분단의 아픔을 다시금
엿볼수 있다는것이 너무 가슴 아파 하면서 사진 몇장과 함께 쓰라린 가슴을
안고 내려와 6.25 체험관도 두루 살펴 보았다
이곳 체험관에는 다양한 병영관을 였볼수도 있어 시대의 흐름과 함께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느낄수 있어 많은것을 얻고 왔던것 같구나
다시는
이러한 동족상잔의 비극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한민족의 어울림을 보는 그날이 왔으면 하는구나.
통일 전망대에서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좋은 추억을 안고
무더위속에 대진 해수욕장을 걸처 화진포 해수욕장으로 달려 갔다
동해안의 모레는 너무 곱고 햐얀 빛깔의 모레들이 아름다워 보인다
해수욕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마지막 더위와 휴가를 이용하여
해수욕을 하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이 햐얀 백사장을 파도 소리와 함께 거닐며 젊은날의 초상화를 그려 보지만
지난 아름다운 추억은 저 멀리 지평선으로 파도와 함께 밀려 가기만 한다
그래도,
이 백사장에 들어왔으니 한번쯤 지난 아름다운 추억을 되 세기며
이리 저리 거닐며 회상해 본다
파도 소리는 가슴 아픈 사연속에 파묻히고 ....
한 발자국 흔적을 남긴채 그곳을 떠나야만 했다.
우리는 해수욕장 주차장 옆에 있는 해양 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입장료가 너무 비싼것 같다
어른들 입장료가 1인당 5,000원씩이나 되니 말이다
고성군에서 심혈을 기울러 만든 이곳 해양 박물관은
규모나 형태는 상당히 커 보인데 내용면에서는 다양히 구성되어 있어
관람하는데 큰 어러움 없이 볼수 있엇던것 같다.
이 화진포 해양박물관은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화진포 관광지구내에 지어진 해양박물관으로서
세계적으로 희귀한 각종 조개류, 갑각류, 산호류,화석류,박제 등으로
1,500여종 40,000 여점을 전시한 패류박물관과 각종 수조에 수중생물125종
3,000여 마리를 각각의 서식환경과 컨셉에 따라 보여주는 어류전시관으로
전시 구성되어 관람하기 쉽게 되었다.
이 해양박물관 전시관에는
아쿠아리움,해저터널 위에서 내려보는 바다왕국,입체영상관,
패류전시관등으로 전시되어 관란하기가 더욱 좋았던 같다.
그리고, 이곳 전시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곳은
열대어가 전시 되어 있는 곳이 아닌가 한다
바다 물고기 하면 단연 열대어 종류가 천연 칼라 색깔이 너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독차지 하는 느낌을 엿볼수 있다.
동해안 최대의 수족관인 화진포 해양박물관을 두루 살핀후...
동해안의 해안선 도로를 따라 송지호,백도 해수욕장을 걸쳐서
1차 목적지인 속초에 도착하여 대포항으로 갔었다
속초 대포항은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 오고 가기가 힘들 정도로 붐비고
있었을뿐 아니라 다양한 수산물,건어물,어패류 등등 많았고
가격도 다른곳에 비하여 싼것 같아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
우리 일행은 대포항에서 회감과 메운탕 재료를 준비해 가지고
속초 시내에 있는 숙소를 정하려고 알아 보았는데 민박집을 알 보앗는데
방 하칸에 10만원을 달라 하여 포기하고 모텔을 알아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모텔 이용료가 선배님 내외분하고 갔기에 방두개를 얻었는데
현찰 주기로 하고 방두개에 8만원에 얻었으니 경재적인 마켓팅을 하였다
숙소를 정해 놓고 근처 공원에 가서 메운탕을 끊여 때늦은 저녁을 맛있게
먹고 긴 여행의 하루를 속초에서 보낸것 같다.
설악산 국립공원의 일반 등산로
설악산의 일반 등산로
외설악의 등산로 내설악의 등산로 남설악의 등산로
설악산 하면 수많은 등산 코스가 있고 아름다운 비경들이 많아 무엇을 어떻게 구경해야할지 모르는곳이 바로 이곳이다 나자신도 가끔 와 보지만 설악산은 조금밖에 모르는 실정이다. 우리는 이번 여행이 등산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등산 장비도 안가지고 왔기에 그냥 계곡에서 심신이나 풀고자 하는 목적으로 왔다 우리 일행은 아침 식사를 메운탕으로 든든하게 먹고 나서 설악산으로 발길을 옮겼는데 어떤곳을 다녀 와야 할지 많이 망설였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 비선대이기에 그곳을 찾기로 하였다 비선대로 가는 길목에는 수많은 수목들이 우거져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줘 이 무더위에는 아주 좋은 코스로 변해 버렸다 그러기에 가장 이곳을 많이 찾아오는것 같다 비선대로 가는 길목에는 소나무 숲이 많아 공기가 좋고 바로 옆으로는 계곡이 흘러 맑은물소리와 아름다운 바위와 돌이 어울러져 추억으로 가져갈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을수 있어 너무 좋았다 중간에 매접에서 파는 산머루술이 오고 가는이들의 군침을 돋게 한다 우리도 산머루술을 한병 시켜 먹어 보았는데 너무 향이 나고 단맛과 함께 여자분들이 먹기에 아주 좋은 술인것 같다. 비선대로 가는 길에 맑은물소리를 들으며 아름다운 대자연의 오묘함을 보고 간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기에 사진 몇장으로 남겨 본다 비선대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와서 발도 담근면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비선대위쪽에 잇는 금강굴위에서 암벽타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가슴을 조아리며 구경하는 모습이 시선을 집중 시킨것 같다 암벽타는 모습이 너무 높고 아슬 아슬 하는 모습과 함께 구경하는 사람들은 가슴이 타는 그런 모습들이기에 왜, 그렇게 해야만 하는지 염려와 격려가 교차 한다 우리도 비선대에서 한참동안 피로한 다리를 물에 담구면서 이곳에 비경을 사진에 담고 아쉬움과 추억을 안고 내려오다가 신흥사 절 구경을 하면서 탐방 안내소 들려 이곳 설악산에 대해 다양한 탐방 정보로 설악산 역사와 지형,역사등 자료를 알아 보았다 이곳 설악산 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제1의 명산으로 손색이 없는 백두대간의 허리부분에 솟아 철따라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하고 다양한 형상의 기암괴석과 3,400여종의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매년 400만명의 탐방객들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비경지로 알려진 국립공원이기도 하다. 총면적 ; 398,54 km2 높 이 ; 대청봉 1,708 m 신흥사,백담사,권금성,봉정암 등 크고 작은 사찰등이 있으며 산양,다람쥐,솜다리,금강초롱 등..다양한 동,식물들이 있다. 날씨가 더무 더워 그늘에 있다가 선배님 내외는 용이 승천 했다는 비룡 폭포를 다녀 왔다 아름다운 비경과 함께 설악산을 두루 살핀후 오후 늦께 낙산사,하조대,주문진 해수욕장을 걸쳐서 해안 도로를 따라 두루두루 구경 하면서 강릉 경포대에 숙소를 정한후에 우리 일행은 야경에 경포대 해수욕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경포대는 동해안에서는 가장 크고 유명한 곳이라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특히 이곳에는 젊은 칭구들이 눈에 많이 띄인것 같다 이곳 해수욕장도 모레가 곱고 맑은 바닷물이여서 좋은 해수욕장인데 저녁에 가보니 쓰레기가 여기 저기에 널려 있어 보기가 안좋았다 우리는 파도 소리와 함께 백사장을 한참이나 거닐다가 숙소로 들어와 긴 여정의 하루를 마무리 해본다
정동진에서 모래시계는 해시계와 물시계처럼 현재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가 아니고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모래의 부피에 의해 시간의 경과를 재는 장치이다. 그래서 모레 시계는 4시간,2시간,1시간,30분짜리 또 배의 속력을 측정하기 위한 28초,14초 짜리 등도 있는데 이런한 것은 19세게경까지 널리 사용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달걀을 삶는 시간을 재는데 쓰는 3분짜리도 있다 이런 모레 시계는 8세기경 프랑스 성직자 리우트 프랑이 고안한 것이라 한다. 이곳 정동진 모래시계는 지름8.06m, 폭 3.20 m, 무게 40톤, 모래무게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라 한다 이곳의 모래시계를 세운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앞에 있는 도로 원표석을 깃점으로 정 동쪽에 있는 고을이다. 그래서 하지때에는 한반도 제일 동쪽에서 해가 뜨는 고을이다.
정동진의 모래시계는 삼성그룹과 강릉시가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진것 같다 정동진에서의 하루... 해돋이와 모래시계로 유명한 이곳 정동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만들어가는 추억만들기 정말, 꿈만 같은 낭만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기에....
파도치는 바닷가에서 옆지기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본다. 젊은날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상념하면서 추억의 사진도 몇장 찍어 보며 끝없이 펼쳐지는 모래사장도 걸어본다
정동진에는 서울 청량리에서 기차 타고 여행하는 테마 여행도 있다 한다. 모래 백사장에서 시간을 대충 정리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 다음 장소인 썬크루즈를 가기위해 대충 샤워실에서 싣고 나서 입장료 5,000원씩 주고 입장 하였다 천년의 약속 우리가 결혼을 한지가벌써 24년째이다 남남이 서로 만나서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지나온 세월이 주마동처럼 흐르는데 벌써, 중년에 접어들어 이곳에 와서 천년의 약속을 다시금 옆지기에게 다짐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 왔지만 처음 약속과는 이행을 못했지만 최선을 다하여 살아 왔기에 큰 후회 없이 이시간에 이르러 온것 같다. 이제는 중년에 접어들어 지난 시간을 아쉬움에 좋은 추억을 안고 더욱 더 잘 하기로 명세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 망망 대해 망망 대해를 보면 답답한 모든것이 확 뚫인것 같아 가끔 삼천포를 찾곤 한 시간이 있었다 특히, 동해 바다는 늘푸른 바다가 펼쳐저 끝없은 망망대해를 바라 볼수 있어 좋은것 같다 오늘도 저 망망대해를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안고 나의 삶의 큰 위안을 안고 가려 하는구나 사랑하는 옆지기와 함께 한장의 추억을 만들어 먼훗날 보려 한다. 이곳 썬크루즈 리조트는 조각공원과 다양한 구조물들이 있고 잘 정리 정돈된 수목들이며 시설물들이 잘 조화된 조형물들이 너무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 곳이다 산책을 하면서 즐길수 있는 조각품들이 전시 되어 있고 바닷가에는 전용 해수욕장도 있고 야외 풀장도 있어 가족 단위로 여행하느데는 좋은곳인것 같다 3층 옥상에는 전망대가 있고 썬크루즈 박물관이라 할수 있는 전시관이 있어 자세하게 사진 스클립과 함께 전시되어 즐겁게 여행하고 감상할수 있는것 같다 몇년전에 왔던 곳인데 그때와는 많은것이 변한것을 한눈으로 볼수 있었다. 지금은 많은 시설물들이 들어서 있을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에 이벤트 행사가 있어 먹고 즐길수 있게금 마케팅이 되어 있어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다시금 찾아오는것 같다 아무튼, 정동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다시 안고서 다음 행선지로 떠나려 하나니.... 아쉬움과 발길이 떨어지지 않은구나.
동해안 해안도로를 따라 정동진에서 아쉬움과 추억을 안고서 우리는 옥계 해수욕장을 걸처 옥계I.C 를 타고 동해고속도로를 타고서 달리다 망상 해수욕장이 보이는 휴게소에 들려 차 한잔 마시고 다음 목적지인 삼척으로 달려가본다 삼척에는 무릉계곡 관광을 하기로 하였다 무룡개곡에는 두타산;1,352.7m , 청옥산;1,403.7m 등 크고 작은 산들과 다양한 산행코스가 있을뿐 아니라 아름다운 암반들이 있어 비경이 아름다운곳이기도 하다 우리는 주차장에 들어 갓을때에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가득차 이곳이 유명한 계곡이란걸 한눈으로 느낄수 있었다 특히. 이곳 무릉계곡은 삼화사(三和寺)에서 상류 약 2km 구간의 계곡을 가리킨다. 두타산(頭陀山)과 청옥산(靑玉山)을 배경으로 하는 이 곳은 기암괴석과 푸른 못으로 유명하다. 이 곳을 찾는 시인 묵객들의 기념각명(刻名)이 있는 무릉반석(盤石)을 시작으로, 용추폭포(龍湫瀑布)와 쌍폭(雙瀑)이 장관을 이룬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무릉계곡으로 가는길목에는 삼화사란 절이 있고 삼층석탑(보물 제1277호) 있다 삼화사는 신라 선덕여왕11년(642년)에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귀국 오대산에 들어가 관음보살의 성전을 찾던중 두타산에 이르러 흑연대를 창건한것이 삼화사의 시초가 되었다 한다.
삼화사 앞으로 펼쳐저 있는 무릉반석이 있다 무릉계곡의 금란정 위쪽에서부터 삼화사 입구에 이르는 1,500 평 정도의 넓은 반석을 가리킨다. 예전에는 석장 또는 석장암으로 칭하기도 하였다 한다. 넓게 트린 암반위로 시원하고 맑은물이 흘러 내리며 주변의 꽃과 나무 기암 암석들이 아름답게 펼쳐저 있어 좋고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앉아 있을수 있어 일년 내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은것이 아닌가 하는구나 우리는 삼화사를 지나서 산으로 계속 올라가다 보면은 박달령 계곡에서 흘러 내리는 계곡 줄기가 많은데 기암 절벽과 소나무 등이 어울러져 너무 아름다운 대자연을 보는듯 하였다 우리는 중간 지점 계곡물에서 발도 담구면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듬뿍 안고서 내려와 다음 행선지로 떠나기로 하였다 무릉계곡을 내려와 때늦은 점심을 삽겹살과 산나물로 맛있게 먹고 그곳을 내려 와 백복령을 넘어 정선으로 달려가 본다 정선으로 가는 길목에 비가 내려 도로가 상당히 미끄러워 위험한 여행길을 달려야만 하였는데 다행히 선배님의 배터랑 운전에 무상히 산을 넘고 넘어 정선땅에 도착 했을때에는 너무 힘든 긴 여행길이 아니였나 한다 정선땅을 넘는동안 들판이라고는 한평도 찾아볼수 없고 오르지 산과 암벽뿐이고 고냉지 채소인 배추 농사가 주된 농사이고 감자와 요즈음 옥수수 농사를 짓고 사는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정선을 떠나 미탄을 걸쳐 영월으로 내려와 제천으로 내려가는 코스를 우리는 선택하고 산으로 산으로 둘러 쌓인 정선,영월을 한 없이 달려가는 여행길이 길기만 하는구나
우리는 제천을 경유하여 충주를 걸쳐 청주로 이어지는 순환도로 따라 증평I.C 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무상히 대전에 도착하여 막국수로 늦은 저녁을 맛있게 먹고 집으로 왔다. 이번 하계휴가는 날씨가 너무 더워 힘이 들었지만 모처럼 선배님 하고 함께 동행 할수 있어서 고맙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안고 왔다는게 나에게는 큰 힘이 된것으로 만족해 본다 강원도를 다녀와서 happy-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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