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아름다운 시와 글

인연,운명,그리고

행복사 2008. 10. 24. 17:09

 
 
 
인연이란 굴레에서 
운명으로 우리 만나 사랑이 시작 되었고 
잠시라도 잊고 살아갈 수 없어
당신을 내 품에 안았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할 사랑앞에
지키는 욕심 때문에 
아파해야 하는 고통속에,,, 
당신이 내 이름 불러줄 때면 
사랑의 향기가 되어 새록새록 피어나는 
행복함도 맛보게 되었습니다. 
만나고 돌아서도 그리운 사람, 
보고 또 바라봐도 보고픔 을 만드는 사람, 
불러도 또 부르고픈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내 안에 영혼되어 
잠들지 않는 사람으로
생각만 하여도 울컥거리는 가슴이되어 
영원한 무덤 하나 
짊어지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후회없이 사랑하고 
아무런 두려움 없이
당신의 손을 꼭 부여잡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렇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