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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년부부가 ...

행복사 2008. 12. 5. 14:13
 


밤늦도록 뜨겁게

사랑을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번개가 쳤다

순간 갑자기 방 안이 환해지면서
무엇인가를 본 아내가

깜짝놀라 남편에게 물었다.
"그게 뭐에요??"


남편은 길쭉한
 
  
 
가지를 들고 서 있었다.

아내는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불능인 주제에 가지로 20년동안
나를 속였군요!!

너무해요~"
버~럭!"

그말을 들은
 
  
 
남편이 오히려 더 화를 냈다.

"속인것은 당신도 마찬가지 잖아!
"버~럭!"

아내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남편에게 물었다

  

"도대체
내가 뭘 속였다는 거죠?"

남편은 손에든 가지를
아내의 눈앞에 들이대며 말했다





"당신은
 
내 아이를 5명이나 낳았잖아!!"

ㅋㅋㅋ.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