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방.어.디.만.지.여.구.그랴....
대학교에서의 수업시간이였다.
그 과의 학생 모두 남자였다.
그런데 교수(시간 강사)는 여자였는데.....
짓굿은 학생 한명이 칠판에
남자의 거시기 (?)를 아주 작게 그렸놨다.
시간이 되어서 교수가 들어와 이것(?)을 보았다.
그런데-
교수는 속으로 이것 봐라 하면서
겉으론 아무일 없는듯이 빨리 지워버렸다.
그 다음 날,
칠판의 그것(?)이 조금 커져 있었다.
교수는 속으로 분을 삭이면서 지우개로 문질려 버렸다.
문제는 다음날,
칠판의 그것(?)이 엄청나게 커져있었다.
교수는 화가 매우 났다.
교수 " 수업시간에 이래도 됩니까? 신성한 교실에서......"
교수는 학생들에게 누가 이런짓을 했냐고 나무라자
이때 한 학생이 일어나 말했다.
*
*
" 교수님 원래 그것은요.
자꾸 자꾸 문질려면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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