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내 생의 기쁨이자 행복입니다 / 雪花 박현희
내 생의 한가운데
사랑으로 한길을 걸어가는
당신이 있음은
내가 살아가는 삶의 이유입니다.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물고기처럼
살아 숨 쉬는 모든 순간마다
내 삶 속에 깊숙이 뿌리 내린
당신을 떠나서는
단 한 순간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당신의 행복과 불행은
곧 나의 행복과 불행이기에
내 삶의 모든 희로애락은
당신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때로는 삶이 힘겹고 고될지라도
우리에겐 밝은 내일이 있기에
지금의 현실을 비관하거나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미래의 꿈과 소망을 함께 키우며
영원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으로
서로 어깨를 기대고 함께 걸어갈
당신은 내 생의 기쁨이자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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