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해외 여행 수기글

요령성 할얼빈 얼음축제

행복사 2010. 12. 30. 16:46

 

마스크를쓰면 안경이 얼고

안경을 벗으면 눈동자가 아플 정도로 차가운 날씨입니다

 

 

 흑룡강성 할얼빈

 

영하 35도 체감온도 40~~50도

측정 하기가 어러울 정도로 얼어 죽는줄 같은 할얼빈시

 

 

 

야간 얼음 축제장

 

장갑을 벗으면 손이 시려운 것이 아니라

손이 아플 정도로 차가운 날씨입니다

 

 

하얼빈의 도시건설은 1898년 제정러시아가

시베리아 철도의 일부로서 부설한

동청철도의 거점도시로 선택하면서 부터이다

 

 얼름 궁전

 

 

해마다 열리는 얼음 축제는

매년 1월5일부터 2월 말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배경사진에서 보듯이 실물건축보다

큰 웅장한 조형물들이 어마어마하게

조각축조되어 일대를 장관으로 꾸미었다 

 

 ICE BAR /얼음 술집  어름 축제장 모습

 얼음 계단

 

얼음 계단을 올라 갈때에는

등살이  오싹 해지는 느낌이다

 

천안문 광장 모형 모습

 

빙등제의 시발은

옛날 할빈시를 관통하는 송화강의 얼음 낙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야간 낚시를 하기 위하여 얼음을 깨어 조명촛불을 바람에

꺼지지 않게 얼음안에 넣어 고기잡이를 하엿는데 그 빛이 영롱하여

찻츰 얼음조명을 전구로 대체하여 주변을 밣히면서 유래된 축제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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