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신비로움과 웅장함이 있는 장가계!
가장 즐겨 찾는 여행지중 하나로 꼽이는 곳이 중국 장가계이다
장가계는
억만년의 침수와 자연붕괴 등의 영향으로
오늘의 깊은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 계곡등
대 자연이 만들어 놓은 신비로운 대 자연이다
그리고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전되어 있어 있고
이곳을 방문한 모든 사람들은 웅대하면서도 아름답고
신비로움에 감탄하고 자연의 오묘함에 넋을 잃는다
“사람이 태어나서 100세가 되었다 한들
장가계를 보지 않았다면 어찌 나이 먹었다 할 수 있으리오.”
신비로움이 있고 대 자연이 준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장가계의 신비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장가계가 아닌가 한다
시야 넓고 기세 웅장한 천자산…
대 자연의 모습 잘 보존 돼어 있는 곳이다
시야가 넓고 기세가 웅장한 천자산은
개발이 가장 늦게 된 곳으로 자연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천자산에선
꼭 둘러봐야 할 곳은 하룡공원, 어필봉, 선녀헌화.
하룡공원에는 중국 10대 원수 중의 한 사람인 하룡의 동상이 서있다
높이 6.5m, 무게 9톤으로 중국 근 백년 래 가장 크다
대자연과 하나 되어 예술품격을 자랑한다
우리나라의 이순신 장군에 비유되는 인물이다
어필봉은
흙 없는 돌 봉우리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가 자라있는 모습이
마치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모양을 하고 있다
전쟁에서 진 후 하늘의 천제를 향해 황제가 쓰던 붓을 던진 것이
땅에 꽂혀 만들어진 봉우리라하여 ‘어필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어필봉에서 뒤돌아서서
20보정도 걸으면 바로 그 계곡이 선녀헌화다입다.
매년 봄과 여름이 되면 이곳에 야생화꽃이 만발하는데
이 야생화 꽃 밭 위에 서 있는 바위의 모양이
마치 선녀가 꽃바구니를 등에 지고 지상에
꽃을 뿌리는 모습과 같다하여 선녀헌화라 부른다.
원가계,
바라보고만 있어도 마음 빼앗기는 절경
원가계에서 펼쳐지는 풍경들은
‘이 곳이 사람 사는 동네인가’ 싶을 정도로 신기하고 아름답다
원가계의 제일경으로 꼽는 것은
천하제일교. 1400여년의 긴 세월동안
여러 차례의 지각변동과 기후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이 천연석교는 300미터 높이의 바위 둘을
너비 2m, 길이 20m의 돌판이 잇고 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 놓여있어 다리 위를 거닐다 보면
아찔함과 함께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원가계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탄성을 지어내는 곳이 바로 미혼대다
쭉 뻗어 내린 장대한 돌 봉우리들이
파란색의 옷으로 단장하고 있어 바라만보고 있어도
그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긴다는 곳이다
천문산의 명물…
길이 7.45㎞ 관광용 케이블카
짜릿한 스릴 귀곡잔도
반인공호 보봉호
장가계의 혼이라 불리는 천문산은
장가계 시내에서 8㎞ 떨어져 있는 해발 1518m의 산이다
정상까지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다
정상까지의 길이는 자그마치 7.45㎞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데만 약 40분이 소요된다
케이블카를 타고 절벽을 오를 때의 짜릿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현존하는 관광용 케이블카로는 세계 최장으로 알려져 있다
천문동은 천문산의 명물 중 하나.
천문산의 중상부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연종유굴로 해발 1300m
높이 131m, 넓이 57m, 깊이 60미터에 이른다
천문동 앞에서 다시 999개의 계단을 올라야만
천문산 정상에 닿을 수 있는데 경사가 급해
오르내리는데 상당한 주의를 해야 한다
천문산 정상에서 천문산사로 이어지는 길,
귀신들도 다니기 어렵다고 해 귀곡잔도라고도 부른다
내려다보는 풍경은 스릴만점,
건너다보는 풍경은 신비 그 자체다
짜릿한 스릴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장가계 명소라 할 수 있다
장가계에서 유일하게 수경을 즐길 수 있는
보봉호는 반인공 반자연호수
원래는 양어장으로 사용하기위하여 축조되었으나
주변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관광지로 개발했다고 한다
길이 2.5㎞, 수심은 72m다
유람선을 타고 약 40분 정도 유람을 하게 되는데
유람 중에는 이곳의 소수 민족인
토가족 아가씨와 청년의 노래도 들을 수 있다
토가족의 남,여 두 젊은 사람이 나와서
우리 일행을 반겨주는 노래까지 들여 주었다
토가족들은 옛날부터 무예와 노래와 풍류을 좋아 한다는
가이드의 말대로 인상부터 강인한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보봉호 관광을 마치고 나서
삭계옥 자연보호구내 무릉원을 구경 하면서
이곳이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심산유곡을 따라 걸으며 대자연의 오묘함을 여기 에서도
다시한번 맛볼수 있었고 모노 레일로 십리화랑을 구경 하였다.
이곳 자연의 오묘함은 너무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들이다
또한 대자연의 신비로움이 극치에 달할 정도로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듯 너무 아름다웠다
이 아름다운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가슴에 안고 올 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사진 몇장으로 담아 오기에는 너무 아름다웁고 아쉬움이 남았다.
내려 오는길에
심산유곡을 따라 걸으며 오늘의 관광이 얼마나
나에게는 값지고 좋은 추억이 될것인가 생각 하며서....
오늘도
피로한 하루를 풀면서 저녁 식사후에는
중국의 전통 발 맛사지를 하기로 하였다.
중국 전통 발마사지를 하는 중간에 옵션으로
취향에 따라 전신 마사지를 하였는데 너무 좋았던 같다
정말 아름다운 대자연의 오묘함과 신비로움을 음미 하면서.....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올라 오는데
길이(높이)가 무려 326 미터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높이와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터인것 같다
이곳 높이는1분30초이면 326미터의 높이를 오을수 있으니까 말이다
세계 최고 높이의 백룡엘리베이터 꼭 찾아봐야
장가계 국립삼립공원
내 수요사문에 위치한 백룡 엘리베이터는
세계 제일의 관광전용 엘리베이터다
3대가 운행되는 엘리베이터는 90도로 깎아 지른 절벽에 설치되어 있다
총 높이가 335m, 그 중 외부로 노출된 전망구간이 171m,
절벽을 뚫어서 만든 바위속 구간이 156m다
세계 최고 높이와 운행시간이 2분이라는 초고속을 자랑한다
이 아름다움을 뒤로 한채
우리는 아쉬움을 달래며 다음 코스인 황령 동굴 구경 하였다.
황룡 동굴은
중국 최대의 동굴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이 아닌가 싶다
황룡굴을 구경 하는데만 1시간30분 걸리는 시간이 소요 된다
일부는 걸어 가지만 입구를 지나서 배로 30분 이상 타고 가고 ...
이곳에서 다시 내려서 걸어서 구경하는 동굴인데
크기는 세계 최대인 만큼 웅장하고 크지만 .....
우리나라 동굴 같이 오묘하고 섬세하고 아름 답지는 아는것 같다
점심은
오늘도 북한에서 운영하는 평야점에서 식사를 하였다
원가계,장가계 구경을 두루 두루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이곳에서 제일 큰 부족 국가를 이루었다는 토가족 민속촌에 들였다.
토가족들은
우리 일행을 반가히 맞아 주면서 토가족 전통의 민속춤을 선 보여 주었다.
그리고,
끝나는 무렵에는 우리 일행과 토가족들이
함께 모여 어울려 춤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토가족들의
왕족 모습을 엿볼수 있는 박물관 관람을 하고 토가족들이
준비한 소를 직접 잡아서 숯불 구이를 하였는데 정말 맛이 있었다.
평생에 이런 고기는
맛볼수 있는 소고기라할까 단백하고 순수한 맛이 있는것 같아
참 오랜만에 중국에 와서 맛 있게 저녁을 먹을수 있었다
또한
이곳에서 직접 발효해서 만든 전통주 맛이 너무 맛 있었다
혼자 먹기에는 아까워서 선물로 두명 사 오기도 하였다
오늘도
아름다운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맛보고 음미 하면서
아쉬운 장가계 일정을 마치고 ....
다시 북경으로 비행기로 와야만 하는 기나긴 여행을 해야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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