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쌍둥이가 아닌 기생 쌍둥이라는
아주 특이한 신체적 기능을 가진 어린이 "디팍 쿠마"는
출생 당시 의사들은 불과 며칠간 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내렸으나
8년 째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적고 있다.
이런 유형은 유전학적으로도 아주 기이한 현상으로 밝히고 있으며,
다른 다리가 복부 밖으로 성장하는 바람에 적절히 통제할 수 없어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부모들은 아들의 불행한 삶을 걱정, 결국 수술을 결심했다.
현재 1차로 제거 수술을 위한 초기 단계 준비를 기다리고 있으며,
약 30시간에 달하는 수술시간이 소요되는 대수술 비용은
50, 000유로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불쌍한 디팍 쿠마가 성공적인 수술로 새로운 인생이 열리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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