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시는 어르신 기초생활 수급자라하여
하루도 안빠지고 병원을 다니시고 심지어
하루에도 몆군데 그야말로 병원 쇼핑을 하시는 셈이지요
가는데마다 병원비는 공짜요
심지어 약값까지도 공짜이다보니 여기저기서 약을지어다가
이약도안들어 먹다버리고 저병원에가서 약을지어 먹다안들으니 안먹고
정작 서을데병원에서 신경과약을 지어온건
병원에서 주사도 안주 니 엉터리라하여 약을 안잡수시고
날마다 하루에도 몆군데 씩 병원 다니실라하고
가는병원마다 약을지어 약봉지가 쌓여 그약들을 어찌처치하시는지..
병명은 척수 신경손상이어서 배변감각 없으셔서
기줘귀 하루에도 수도없이나오고 도뇨룰 하시라했는데
힘들다 도뇨안하시고 의사들 다엉터리라고 나는 감기인데
주사를 좋은걸 안나주니 병이안났는다고 몸도 못일으키시는 분을
날마다 일으켜서 이벙원 저병원 휠체어의 의지하여
끌고 일년가까이 끌고다녔더니 내무릎 내허리 다고장 나서
날마다 믈리치료 다니고 정말이지 봉사하는 맘보다
이제는 화가나고 밉기까지하고 병원쇼핑에 병원심부 름 슈 퍼심부름
약국심부름 쇼핑심부름 음식먹다 먹기싫고 입맛없다며 밥을비벼서
먹다 내놓고 밥을 국에말아서 내놓고 물말아서 내놓고 점점 갈수록 태산이네요..
국가에서 생활이어렵다하여
복지관 에서 도시락주고 기초생활비 주니까
배가 많이 불러서 이제 밥도 안아깝고
쓸데없이 이것젓 사다 냉장고에 넣어놓고 다썩이고
휴~ 그게 다누구의 돈이나가는거죠?
병원비는 누가 내주는가요?
본인부담금도 한푼안내고 기초생활 수급자라하여 한푼도 안내고
사람을 자기집 파출부나 종부리듯할려하고
정말 이제도가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힘들고 어려워도 도움을 제대로 받지봇하는사람들이
얼마나많은지요 지금도 처처에서 한까쌀이 없어 라면 반개로
한끼때우 는 어른들이나 아이들 얼마나 많은데.
기초생활수급비를 타먹으려고 아들딸들 명의를 어디로 돌려놓았는지
동사무소에서는 꼬박 꼬박 생활비가 나가고있고
딸아들 모두 신불자가 되어 어르신 카드로 한달 이 삼백씩 나갑니다
딸아들 합쳐서 삼남매나 되고
늘 아들자랑 딸자랑 아무것도 내놓울것도없고
엄마수 급비로 먹고살고 신불자들이면서
정말 젊은사람들 앞날이 깜깜하고 한심하더군요..
글구 저같은 경우 친정엄마 케어합니다.
한달 십 이만원 꼬박꼬박 내고요
지난 명절에 엄마 혼자게시기에 명절날 일나갔다고
이달엔 오천원정도를 더냈답니다..
누구는 수급자라하여 돈한푼안내고 사람을 종부리듯하려고하고
누구는 엄마때문에 의;정부에서
서울까지 1시간씩 차를 타고나가서 일하고 돈내고
십원짜리 하나 안깍주고 뭔가가 한참 잘못된듯싶네요...
병원도 왼만큼만 가고 정작병에대한 약은 안먹고
매일병원에가서 주사맞고 쓸데없이 약을 지어다가 쌓아놓고버리고.
병원도 문제내요..매일오는 사람 병원비한푼 안받고
또 병의대해서 더이상 치료할것이 없다면서도 매일주사주고
약처방 약국에서도 무료로 악을지어주고 다누구돈인가요
등급받고싶어도 서비스 받고싶어도 생활이 어렵고
돈이없어서 못받는사람 참많은데
정말기초생활 수급자 배짱이 하늘을 찌르고 국가 보조금 타먹으니
얼마나 당당하신지 한번은 따님 아줌마가 맘에 안들으니
다른사람 보내라고 센터장님 께 문자도 보내고 정람정말 과관이네요..
넘 괘심하고 정말 이런 사람 수급자해야되고 꼭 병원비 본인부담금 악값
무료로줘야하나요?
이런점 하루빨리 개선되어 국가 새금 바로 잡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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