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맛사다
맛사다
동쪽으로는 사해가 훤하게 내려다 보인다.
헤롯대왕(기원전37-4)은
민중의 반란을 두려워하여
유사시에 피신 할 요새를
이곳에 마련하고 절벽 정상에 1,3키로의 성벽을 쌓는다.
그리고
거대한 저수조 식량 창고
훌륭한 목욕시설과
서쪽 절벽 벼랑 끝에 궁전도 지엇다.
그러나
헤롯은 사용도 해보지 못하고
기원전 4년에 죽고 만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서기66년에 로마 통치에 반대하는
반란을 일으키며 로마군을 괴롭힌다.
이에 분개한 로마의 티투스황제는
실바 장군을 파견하여
기원 70년에 에루살렘을 함락하고
5년동안 계속 되는 반란을 진압 한다.
이때 끝까지 항쟁하던 유대인 960명이
예루살렘을 빠져나와 맛사다에 진을 치고 항쟁한다.
맛사다를 포위하고 있던
로마 10군단 실바장군의 진영이 있던 장소
로마군은
로마군 진영옆의 계곡을 막아
맛사다로 연결하는 경사로를
흙으로 쌓아 올린다.
물론 포로로 잡힌 유대인들을 앞세우고...
맛사다에 여행온 이스라엘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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