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도하 국제공항
2011년 이시안컵 축구경기를 끝내고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한 중동 부국이다
카타르는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 중
하나로 꼽히는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이어서
세번째로 잘 사는 나라가 중동의 카타르이다
2022년 월드컵 유치 환영 광고판
카타르 국민은
이곳에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백만 장자가 된다고 한다.
카타르의 경제는
풍부한 석유와 천연 가스를 바탕으로
매우 튼튼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카타르는
각 지역에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를 하고
국민들이 높은 삶의 수준을 유지함은 물론
성공적인 관광 산업 발전의 바탕을 마련 했다.
낙타시장
카타르는
국토 면적이 벨기에의 3분의 1 정도 밖에 안되지만
다른 국가들이 몇 백년에 걸쳐 해낸 일을
단, 몇 십 년 만에 이뤄 내는 강한 역량의 나라이다
카타르 국민들의 확고한 낙관론과 부러움을 살 만한
잠재력이 이렇게 활기찬 미래를 펼쳐 나간다.
카타르는
여행객들을 위해 치안 유지를 철저히 함은 물론
사회 인프라가 발달함에 따라 삶의 척도가 높아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동 국가다.
그리고 카타르에서
일을 하는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외국사람들이며
카타르 토착민들은 대부분 대부호이고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토착민중 일을 하는 사람들은
국가기관의 요작에 근무하고 있고
웬만한 일들은 외국 노동자들을 고용하여
일을 한다고 한다
하다 못해 교통경찰관도
외국사람들을 채용 하는데
대부분 인도 사람들이 많다
도시 곳곳은 현재 많은 공사로
파헤쳐지고 건설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그리고
一夫多妻의 나라로 네명까지
회교 율법에서 허용 한다고 한다
그러나
단,첫째 부인이 허락을 해야만 한다고 한다
참 부럽다는 생각입니다..ㅎㅎ
낙타의 배설물을 먹으려는 비둘기들
끌고만 올 수 있다면 한마리 사오고 싶었는데...
잘 가꾸어진 청과 시장옆의 공원
무엇인가 물어 보니 감자라고
이 모든 청과물들
카타르에서는 생산이 안됨으로
아프리카나 인근의 중동에서
수입해온 것들인데 값이 저렴한 편이다
특히 이곳에는 석류가 유명한데
큼직한 석류가 10개에 10,000원정도..
참으로 달고 맛이 좋다
그런데,,
시장을 둘러보는데 청과 상회에 과일 파는 사람들은
카타르 토착민들이 아니고
중동의 인근 사람들이고
시장에서 과일 파는 여자는 한사람도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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