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들여다보기

 

요르단

지중해 동남쪽에 위치한 요르단은 입헌군주제이고

인류문명의 발상지인 메소포타미아와 인접하고

서쪽으로는 요단강을 경계로 이스라엘과 국경을 이루고

북쪽으로는 이라크 남쪽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

남서쪽으로 시리아 레바논과 국경을 이루는 중동의 요충지이다.

 

비행기 좌석에 붙어 있는 모니터의 비행통과 지점 표시 좌표 사진

 

인구는 약 620만명 정도이고

종교는 92%가 수니파 이슬람교

그리고 기독교가 6% 정도 된다고 합니다

 

밖을 내다보니,,구름 위를 나르고 있네

윗 건물이 암만 국제공항,,

 

카타르 도하 국제 공항에서

요르단 암만 국제공항까지

약 3시간이 소요 되는 시간입니다

 

신축 확장 공사중인 요르단 암만 국제공항

 

요르단은

국토의 80% 정도가 사막과 불모지라고 합니다

 

구약성경의 모세와 세례요한이 언급되는 지명들이 많아서

찾아 오는 관광객들이 이곳을 많이 구경온것 같습니다

 

 

앞에 가는 자동차 /현대 구형 아반테입니다

 

요르단 암만 국제 공항

 

우리나라 시골의 웬 만한 공항보다도 적을듯 한 작은 공항입니다

 

 

 

차창 밖으로 눈에 익은 차량이 있어

자세히 보니 우리나라에서 만든 기아 베스타 차입니다

 

호텔에서 내려다 본 암만 시내 전경

 

거리에서 교통 정리중인 교통 순경의 모자 끝에

옛날 장군 모자처럼 뾰족하게 쇠붙이가 달려 있는게 신기한 모습입니다

 

가스 충전하는 가게인듯 합니다

 

버스에 타고 있는 동양사람인 우리를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네요...

 

 

산비탈에 아슬 아슬 자리 잡은 집들

우리나라 금호동 옥수동 산 동네 같은 모습이다

 

술집이나 음식점은 잘 안보여도 보석 가게가 참 많다

술집이나 음식점은 잘 안보여도 보석 가게가 참 많다

 

3일간 묵을 암만의 참플라자 호텔

호텔 주인은 시리아 사람이라는데

시설도 좋고 암만에서는 알아 주는 1급호텔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