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해외 여행 수기글

카타르 들여다보기

행복사 2011. 3. 2. 09:45

건물이 시장건물입니다

 

 

카타르 도하의 재래시장을 가 보았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 보든지 사람들이 사는 모습은

우리와 다 흡사하고 시장의 구성과 생리도 모습도

우리와 별 다름이 없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시장 모서리에 노인들이

한가롭게 앉아 있는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도로 한복판에 교통 순경은 뒷짐지고 서 있는 모습도 한가롭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정겨운 광경입니다

 

 

검은 히잡을 둘러쓴 여인이 원단 가게를 훑어 보고 지나 갑니다

 

 

 

노란 주전자를 보니 칼칼한 막걸리가 생각이 나는데...

아무래도 주전자의 모양이 우리나라 스타일이라 그런가 봅니다

 

시장 골목이 미로처럼 좁고 복잡 합니다

 

 

 

 

 

 

거리에 펴놓은 카페트가 특이 합니다

 

 

악세사리 가게인듯 합니다

 

가게는 양품점인듯 합니다

 

 

골동품 가게인듯 합니다

 

위에 있는 나무배가 카약인듯 합니다

 

 

 

 

 

그런데 시장을 둘러 보고 느낀것은...

 

물건 파는 사람중에

여인은 한명도 못 보았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아랍 여자들은 장사를 안 하는가 봅니다

.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칼들

 

하나 사고 싶었는데,,

우리나라에 가지고 들어 올 수 가 없을것 같아서..

 

 

시계 수리하는 아저씨,,

아무래도 인도나 방글라데시 사람인듯 합니다

 

 

화장실

 

거참 화장실에 갔는데

여자 화장실인줄 잘 못 들어온 줄 알았는데..

깜짝했는데 남자 화장실입니다

 

아랍 남자들은 모두 앉아서 싸는지..

아마도 긴 옷을 착용하고 다니다 보니까

거시기 꺼내기가 참 불편 한가 봅니다.

 

 

 

 

 

아랍사람들..

하면 생각 나는게...

테러리스트란 고정 관념이 있었는데

 

그런데

귀여운 인형들을 보니

참으로 정겨운 사람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랍사람들 실제로 다정다감합니다.

 

사실은

세계의 거대 언론을

주무르는 사람들이 주로 유태인들이기에

아랍사람들 잘 못은 침소봉대 크게 떠들석하게 다루고

이스라엘 사람들 큰 잘 못은 보도를 잘 안하는 편이라

사실 이스라엘도 많이 잘 못들 하고 있는데...

  

 

 

 

부부인 듯한 가족이 쇼핑을 나온듯 합니다.

그런데 아랍의 여자들은

만 9세만 되면 히잡을 착용 한다고 합니다

 

맨 얼굴로 다니는 우리나라 여자들 참 행복한 겁니다.

이슬람 회교율법에 의하면 ,,

자기 남편외엔 다른 사람에게는 얼굴을 보여줄수 없다고 합니다

 

 

 

 

 

물 담뱃대

 

난 재털이 인줄 알았는데 재미나는 물 담뱃대입니다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 > 해외 여행 수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타르,,들여다 보기 1  (0) 2011.03.02
카타르 들여다보기 2  (0) 2011.03.02
요르단 들여다보기  (0) 2011.03.01
아르논 골짜기  (0) 2011.03.01
페트라 1   (0) 201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