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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死海

행복사 2011. 3. 4. 07:53

 

 

사해(死海),,,,,

사해라는 말은 성경에는 없는 이름이다.

 

 

구약성경에 염해라는 말이 8번

소개 되고 있다고 한다.(창세기14장 3절)등,,

그리고 여호수아 3장 16절에는 <아라바>의 바다라고 알려져있다.

 

주차 되어 있는 많은 차 가운데 현대차

 

사해라는 말은

그리스인들이 2세기경부터 불려왔던 이름으로

염분이 많은 이곳에 동,식물이 아에 살지 못한다고 하여

사해라 붙여진 이름이고

이후 지리상 공식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사해는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곳으로 

바다 해수면 보다도 더 낮은 해저 397미터에 있다.

남북의 길이가 75키로미터 폭은 긴곳이 20키로

그리고 둘레가 약 200키로가 넘는다 하니 꽤나 큰 호수이다.

 

 

사해는

매일 6백만톤의 물을

요단강으로부터 받아들이지만

흘러나가는 곳이없다.

 

 

 

지형이 낮고 그 대신 기온이 높아

그만큼의 물이 증발함으로

일정한 수위를 유지한다고한다.

사해의 물은 35%의 염도를 가지고 있다.

 

 

 

보통 바닷물이 염도가 3%이니

10여배가 넘게 짜다고 할 수 있다.

 

사해 물속에서

염화마그네슘 ,염화나이트,칼슘등

여러가지의 미네랄들이 채취 되고있고

브로마인등 수많은 광물질들이 생산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생산물은 사해를 둘러싸고있는

이스라엘과 요르단의 중요한 수출품으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한다

 

청옥처럼 맑은 사해 바다 물

 

그리하여

이스라엘과 요르단의 숨겨진 보물창고 라고 한다

사해의 물은 염분과 미네랄이 많이 함유 되어있어

각종피부병과 류머티스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사해의 머드(진흙)를 새까맣게 바르고

햇볕을 쬐는것도 좋은 요양법이며

물에 들어가도 가벼운 무좀은 낫는다고 합니다

 

 

불초 소생의 발에 무좀 각질이 많았는데 ,,

사해 진흙 바닥에 한 시간정도 있었는데

각질이 다 벗껴지고 아주 깨끗하여 집니다

 

 

 

 

그래서 세계각국에서 질병 치료차

이곳 사해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