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뜨레 조각공원
구드래’는 ‘大王’의 의미로 『일본서기』
(서기 720년 편찬)에 백제를 ‘구다라’로 부른 대목이 많이 나타나는데,
이 ‘구다라’도 大王國이란 뜻으로 높여 부른 것이라 할 수 있다.
|
이곳은 부여 사람들의 휴식처이기도 하며 “백마강과 물새가 울고, 일엽편주 돛단배를 홀로 저어가는 사공”으로 시작하여 널리 알려진 ‘백마강 달밤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
공룡알 작품위에서 작품 사진 촬영하는 모습
굿뜨레 조각공원
굿뜨레는 부소산 서쪽 끝자락에 있고
백마강과 어울려 빼어난 경승을 이루고
조각공원이 잘 꾸며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이다
굿뜨레 나루는 백제시대에 도성인
사비성을 출입하는 항구와도 같은 큰 나루였으며
현재는 백마강을 오르내리는 유람선의 선착장으로
주변에는 토속음식이나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많이 있다
굿뜨레 조각공원
85년도에 국민관광단지로 조성되었고
옛백제인의 조각 기술을 이어받은
지역 출신 유명 조각가 작품 30점과
99년도 국제 현대조각 심포지움에 참가한
국내.외 유명 조각가의 작품 29점등 총 59점의 조각 작품으로
옛 정취와 함께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함께 갖춘 공원이다
굿뜨레 조각공원에는
국내 유명한 조각가 작품도 있지만
공원을 둘러 보면서 수 많은 외국 유명 조각가 작품명을 볼 수 있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일대
사적지관리사무소 041-830-2512
백마강 나루터
이곳은 부여 사람들의 휴식처이기도 하며
“백마강과 물새가 울고, 일엽편주 돛단배를 홀로 저어가는 사공”으로
시작하여 널리 알려진 ‘백마강 달밤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백제문화단지
정림사지5층석탑
서동요/궁남지
부여에는 많은 문화재와 관광 코스가 많다
궁남지. 서동요테마파크. 정림사지. 석불좌상. 백제역사문화관.
부소산성. 낙화암, 고란사. 국립부여박물관,능산리고분군 등
다양한 관광을 할 수 있고 테마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2011.7
굿뜨레 조각공원을 다녀와서-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 > 나의 자작 일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진공원 (0) | 2011.07.28 |
---|---|
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 (0) | 2011.07.25 |
사이버 만남과 인연.. (0) | 2011.07.23 |
중년의 삶을 살면서... (0) | 2011.07.22 |
이 무더위를 즐겨봐요... (0) | 2011.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