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길이 될것입니다
안전운행 잘 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번 추석 행복한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이 떠난다
이번 연휴 기간에 연정,호원 남매가
중국 북경 여행을 함께 떠났다
오늘 아침3시에
종합청사에서 인천공항가는 버스를 탓다
방금전에 잘 도착하여
비행기 탑승중이라는 문자 메세지이다
아무튼, 우리 아이들
무사히 즐겁고 추억이 남는 여행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한편으로
할아버지,할머니께서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되겠지만
큰애가 직장인이라 짧은 시일내에
동생을 위해 여행을 떠나기에
조금은 위안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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