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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 ...

행복사 2011. 9. 22. 10:04

무창포비체팰리스

 

충남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784-1번지 ,041-939-5757

숙박 ; 콘도,리조트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즈넉한 곳

 

야외 테라스

 

낮에는 하늘빛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생맥주 ,음료,아이스 크림,
간단한 스낵이 준비 되어있고 저녁 시간에는 노을빛 바다를
바라다 보며 바베큐 뷔페와 특별한 가격의 와인을 즐길수 있고
야간에는 비체 가족 노래자랑과 함께 시원한 맥주, 안주등을 즐길 수 있다

 

무창포비체팰리스

 

@객 실 ; 27평(85실)-일반실(35,000원),회원(75,000원)

                             회원 추천(90,000-12,000원)-비수기,성수기에 따라 차이

            36평(139실)-일반실(45,000원),회원(80,000원)

                             회원 추천(100,000-15,000원)-비수기,성수기에 따라 차이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한 달에 한번 마법에 걸린다

신비의 바닷길이 신선하고 풍요로운 가을날에 열린다

 

 

바닷길이 열리면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1.5km에

달하는 구간에 S자 모양으로 양쪽 바다를 사이에 두고

길이 생겨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9월에는 27일 ~ 10월 2일까지 6일간

가장 크게 열리는

10월에는 25일 ~ 31일까지 7일간

11월에는 23일 ~ 29일까지 7일간

12월에는 23일 ~ 28일까지 6일간

열리게 돼 매월 바닷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관광객들이 바다 고동,소라를 잡는중이다


해수면이 거의 규칙적으로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 현상(조석)에 따라 나타나는

신비의 바닷길은 여름에는 주로 밤에 나타나고

봄, 가을, 겨울에는 낮에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

 

 

 


바닷길이 갈라지면 바다속에 감춰졌던

바지락, 민꽃게, 해삼, 소라 등 해산물을

손쉽게 잡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인기를 있다

 

 

 

 

 

 

 

바닷가에서 횟감을 떠서 소주 한잔 하는중

 

 

 

 

 

 

바닷가의 추억을 담는 모습

 

인근에는 선조들의 전통어로 방식인

독살체험장이 있어 독살에 갇힌 물고기도 잡을 수 있다

 

 

무창포해수욕장

무창포 상가/전어,대하 축제

 

‘신비의 바닷길전어·대하 축제’가

2011년 9월16일부터 2011년 10월9일까지

충남 보령시 무창포 해수욕장내 무창포항 포구에서 열린다

 

  

축제기간에는 맛살잡기, 맨손고기잡기,

가두리 낚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돼

가을 먹을거리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가을전어

뼈 채 먹는 회가 일품이며, 매운 양념과 미나리를 섞어

만든 회 무침도 별미이고 무엇보다도 고소하게 먹으려면

등 쪽에 서너 군데 칼집을 살짝 내 구워먹어야

냄새에 취하고 맛에 취하게 된다고 한다

 

 

 

 

 

 

무창포 해수욕장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1.5km 수심 1~2m, 백사장 50m

완만한 경사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수영하기 좋으며,

주변의 송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서해안 바다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무창포해수욕장

 

검푸른 서해 바다

끝 없이 펼쳐지는 망망대해를 바라 보노라니

아름다운 젊은 날의 추억이 떠 오른다

꿈 많고 열정이 많았던 지난 추억들...

 

그리움이 밀려오는 듯...

오늘따라 거센 파도가 밀려 온다

그냥 놓아 두면 거센 파도가 다 삼킬 것 같다

 

그리움마저 삼켜 버릴것 같은 파도 소리

거센 파도 소리에도 끈덕 없는 갈메기떼...

이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모든 순간 포착을

한폭의 동양화를 명상속에 그려 놓은듯

수쳐가는 순간들이 나를 혼독속에 빠져 드는구나

 

 

즐거운 휴일날에

오늘따라 기온도 뚝 떨어지고

세찬 바람과 찌푸린 가을 하늘이

너무 원망 스러웠지만...

추억이 남은 짧은 여행길이 아니였나 한다

 

 

 

 

바닷가의 추억 - 키보이스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그사람

파도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저하늘 끝까지 저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슬한 파도소리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그사람

저하늘 끝까지 저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슬한 파도소리

쓸쓸한 파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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