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어느듯 지나쳐 가고...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도
나의 곁에서 점점 멀어져만 간다
이제는
지난 아름다운 시간의 추억을
되돌릴수 없도록 떠나가는 사랑을
역시 붙잡을 수 없는가 보구나
이미 떠난 시간을 붙잡을 수 었듯...
떠난 마음의 사랑도 붙잡을 수 없는것다
또다른 시간이 오는것 처럼
나에게도 새로운 사랑이 올거라 믿으며...
사랑은 바람부는 갈대와 같이 변한가 보다
아름답기만 하던 사랑도
나에게는 새로운 이별을 오듯...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지를
내마음속에 아픈 상처와 그리움만 남긴채
쓰디쓴 사랑의 아픔이 나에게는 큰 고통이다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가고
나의 삶이 지겹고 외로움이 남은 아픈 마음을
어떡해 이겨내고 새로운 삶에 적응 할련지...
지금까지 살아온 지난 중년의 삶처럼...
나에게도 사랑의 아픔이 깊은 상처로 남아
나의 사랑을 영원히 그리움을 지우려 한다
2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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