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보고싶은날에-
당신이 보고픈 마음에
오늘도 이렇게
또 부질 없는 편지를 쓴다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데...
당신은 많은 오해속에 있나봅니다
나의 마음은 조금도 변함 없는데
무정하게도 아무련 답도 없이
당신은 왜 떠나 가야 하는지요
도무지 당신의 마음을 헤야릴 수 없어
내 마음은 당신이 한없이 야속한뿐입니다
오늘도
나는 당신을 여전히 사랑하고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참으로 많는데
왜,당신을 나를 멀리 하는지 모르겠어요
당신에 대한 그리움도 많고
당신에 대한 기다림도 많고
당신의 대한 가슴 아픈 추억도 많는데...
이렇게 오늘도 나는 당신때문에
외로움에 지친 나를 슬프게 하는건가요?
당신이 나에 대한 서운함이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흘러가야
나의 대한 아픈 가슴을 덮어 버리고
평온한 마음으로 나를 찾으련지요....
당신에게 부치지 못하는 편지는
매일 내일기장을 빼곡히 채워지는데
오늘도 추억의 글로 남아 서랍장에
넣어 두어야 하는 대답 없는 편지가 될련지...
당신이 한말 기억이 나요
아직은 당신을 진정한 마음으로
나를 받아 드릴 수 없다는 그말...
당신의
마음에서 받아 드릴수가 없다는것을
언제까지 기다리고 그리워 하나요
당신이 내 마음을 받아 드릴 수 있는날...
그때에 나를 찾아주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11.12.5
당신이 보고싶은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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