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다 주고 싶은날-
사랑은 그리움인가?
아님,보고픔의 기다림인가?
사랑을
그려보고 내 안에 담아 보아도
늘 사랑의 그리운 마음은
조금은 부족하게 여겨지기에
한없이 그리워지고 기다려지나 봅니다
사랑은 불러도 불러도
애달픈 마음으로 변하기에...
이제 나는
당신이 불러주는 사랑 노래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랍니다
그리고
당신이 주는 사랑의 연서만으로도
나는 오늘도 행복에 겨운 미소 지으며
고운 당신의 흔적을 찾아 본답니다
때로는 당신이 너무 보고파서
당신의 흔적을 찾다보면
설레임의 마음은 젊은날의 초상화 보듯
자꾸만 저 푸른창공을 올려다보게 됩니다
이렇게 당신을 그려보며
내 마음은 당신을 사랑함에 느끼게 하나 봅니다
이렇게 우리는 서로 보고파함에
이렇게 한마음되어 그리워함에
이렇게 기다림속에 그 그리움을 그려볼떄...
사랑보다 더 깊은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
이제는 당신에게
내가 지금까지 당신에게 꺼내지 못한
애달프게 그리워하는 내안의 내 사랑을
남김없이 당신앞에 다 내어놓을까 합니다
지금껏 당신에게 아끼고 감춰두었던
내 마음의 모든것을 당신 앞에 내려 놓고
진실한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을 알련지요.......
2011.12.5
그리움을 다 주고 싶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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