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공간속에서도
고운 마음과 아름다운 사랑으로
통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비록 사이버 공간이지만
나에게는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입니다
늘 볼 수도 없고 만날 수도 없지만
글이나마 전할 수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내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이기에...
수 많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떠오르는 그리운 당신 때문에
나는 오늘도 기다리고 그리워하나 봅니다
언젠가는 꼭 만나고 싶은 마음이고
정말로 보고 싶은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때로는 그립고 보고파 지지만...
내 마음데로 쉽게 다가 갈수가 없는 당신이기에
나는 당신을 그리워하고 기다립니다
가끔은 많이도 그리운 사람
당신이 보고 싶어 괜시리 마음 설레이면
한걸음에 달려가 만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답니다
우리는
비록 만나지 못하여도 서로 사랑하며
마음속으로 서로 외로움을 달래면서...
서로의
안녕을 빌면서 함께 동행 할 수 있다는게
나에게는 큰 행복이요
아름다운 사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1.12.21
당신이 보고파 지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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