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나의 삶에 있어서
영원히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는 아름답고
고운 사랑인가 아닐련지요?
이렇게
겨울밤에 따뜻한 사랑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과 음악이 없다면
삶의 의미가 없겠지요
오늘도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고
기쁨을 주는 시간은
나를 사랑할수 있다는 자신감에 있습니다
나는 오늘도
고운 사랑에 감사하며
더 깊어지는 이 겨울밤을
나의 사랑으로 만들고 싶고
나를 욕망 속으로 빠져 들게 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에
나는 행복하게 하고
고운 사랑을 받고 또 받고 싶은
아늑한 품안의 사랑을 하고 싶어요
오늘 같이 겨울비가 내리는 밤에는
누군가가 보고프고
그리워지는 나의 마음은
아름다운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고프고 그리운 나의 사랑이여!
201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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