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가운 겨울날에
잔잔한 호수같은 내 가슴에....
요즈음 너무 힘든 시간이다
혼돈의 시간속에 잠시 서성이고 있을때...
이렇게 아름다운 칭구의 말 한마디가
시린 마음 울쩍하지만 나에게는 큰 힘이다
고마운 칭구가...
우리는 아직은 열심히 일 할수 있는 나이이기에
다시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일이 있을거야....
우리는
그동안 앞만 보고 열심히 일했으니까...
너무 초초해 말구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시작하면 되는거야...
칭구야!
나의 미소가 힘이 된다면 얼마든지 보내줄께...
칭구야!
어디에 있든지 항상 건강하고..
지붕위에 하얀눈이 아무리 많이 내려도
보일러는 뜨끈뜨끈 하다고...
정말, 물흐르는데로 살자구나
너무나 고마운 칭구의 메세지이다
20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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