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에 있는 칭구에게 메일이 왔다
오랜만에 찾아준 칭구는
어떻게 잘 지네고 있느야"
안부와 격려의 메일을 주었다
참, 고마운 칭구다
나의 영원한 동요시절 칭구이다
칭구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모든 칭구에게 미소천사 모습으로
대해주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칭구다
칭구란 힘들어할때
진정한 마음으로 함께 동행해주고
희로애락을 나눌수 있는 칭구가
진정한 칭구가 아닌가 생각한다
칭구야!
나의 미소가 힘이 된다면
얼마든지 미소를 보내줄께....
정말, 고마운 칭구다
언제나 모범적인 생활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늘 칭구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칭구다
힘들때마다...
용기 잃지말고 다시 시작하자
우리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능력과 용기를 가졌으니까
너무 서둘지 말고 처음부터 하자.
너무 고마운 칭구이다
그동안 내 자신이 너무 나타해지 않았나
다시한번 점검해 보고 다시 시작할련다
칭구야! 고맙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고
즐겁고 행복한 중년의 삶을 살자구나
20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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