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길가에 햐얀 눈꽃송이처럼
피어나는 이퍕나무가
실바람에도 나붓끼는 모습처럼...
어여쁜 당신의 숨소리가
다 내게로 오는
설레이는 마음에 뜬구름처럼
영롱해지는 나의 마음은
오르지, 다 내게는...
아름다운 사랑일뿐이니까요
오늘도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봄날의 서정을 다시한번 그려 봅니다
당신은
영원한 나의 사랑이라고...
너무나 소중한 당신이기에
늘,당신 곁에 머물고 싶은 마음
당신은 알고 계시는지요?
20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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