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축제인
2012 여수 세계박람회가
여수가 비상의 나래를 활짝 폈다
남해안의 작은 항구도시인
전남 여수가 들썩이고 있다
11일 오후 전야제와 개막식을 시작되었다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란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는
5월12일부터 8월 12일까지 93일간 이다
유럽과 미주 등 104개 국가와 유엔 등
10개 국제기구가 참여해 해양 로봇과 심해 잠수정 등
각종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한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기간 외국인 55만 명을 비롯해
총 1080만 명이 여수를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4대 특화 시설인
해상무대 빅오와 스카이타워,
엑스포 디지털갤러리, 아쿠아리움은
여수엑스포의 간판 전시시설이다.
박람회장 곳곳에선 하루 최대 90회씩,
총 8000여 회의 문화·예술 행사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박람회의 온갖 볼거리와 교통·숙박 상황은
스마트폰.인터넷을 통해 확인·예약이 가능하다
20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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