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오월의 아침입니다
아침 햇살이 눈부시고
푸른 창공을 드 높기만 합니다
온 산과들에는
신록이 짙어져 초록의 물결로
오월의 싱그러움을 더해 줍니다
여기에
이름모를 꽃들이 향기를 내뿜어
오월의 푸르음을 더해 주나 봅니다
이 싱거러운 봄날 아침에
괜시리 지난날의 추억들이
슬라이드처럼 스쳐서 가는군요
보고싶은 사람들
보고 싶은 나의 칭구들
보고프고 그리운 님들!
이제는
당신의 고운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랑 가득히 담고 싶고
아름다운 꽃향기 맡으며
고운 사랑하고 싶습니다
201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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