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짧은시간들이
나에게는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을까?
오늘 하루를 보네면서
나의 아름다운 마음은 되었을까?
겉모습에 나타나는 나의 마음은
아름다운 마음속 같이 잘 나타나지 않으니....
나의 하루 일과는
오늘도 반복된 생활덫에 갖쳐버린
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나 자신과의 싸움이
얼마나 두렵고 힘겨운 시간인지 모른다
때로는 지난 시간이 너무 그립다
아직도 아름다운 사랑이 그리워지는걸 보면
나 자신도 중년의 사랑을 알아버린것 같은데....
이 소중한 시간들이
나에게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다가왔으면 하는
그런 바램속으로 나는 빠져 들어가나 보구나
지금 이시간에 나에게
나 자신을 찾을수 있는 짧은 시간이 주어진다면
나 스스로 방긋 웃을수 있는 자신을 만을수 있을까?
오늘도 주어진 짧은 시간이얼정
보다 더 행복하고 즐겁게 살려는 마음 가짐과
조금이나마 남을 위해 베풀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2012.6.21
힘겨운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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