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랑시글

사랑하는 당신에게...

행복사 2012. 10. 10. 14:45

 

 

사랑하는 당신에게...

 

 

사랑하는 당신!

당신과 동행한 지난 시간들...

올 한해에도 다음 주가 마지막인가 봅니다

 

올해에는 유난히도 힘들었고

아쉬움이 많이 남은 한해가 아닌가 합니다

 

이제는 지난 시간을 홀 홀 떨쳐 버리고

집착하지 않는 새로운 마음 다짐으로

2011년을 맞이 하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한 해 동안 나를 있게 해준 당신!

그리고 힘 들때 마다 나에게 용기를 주었고

행복을 준 어여쁜 당신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준 고운 사랑이

나에게는 삶의 으미를 일깨워 주었고

당신이 나에게 준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해 준 데 정말 고마워요

 

지금까지 당신이 옆에 바라보고 지켜주며

마음의 의지와 사랑이 없었다면

힘들다는 이 세상 살아가기 어려울 테고

힘든 직장생활 어떻게 헤쳐 나갈을 련지....

다시 한번 당신의 사랑에 감사함을 드릴게

 

늘 힘들어 할 때마다

가장 먼저 달려와 위로해 주고

용기를 복 돋아 준 당신이 있었기에

나는 올 한에도 아무 일 없이 마무리 할 것 같고

새로운 설계로 새로운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할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이 때로는

바가지에 잔소리꾼으로 보일 때도 있지만

다 나를 위한 말이고 사랑이 담긴 말이기에...

당신을 이 시간에도 처음처럼 사랑하나 봅니다

 

오늘도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이 세상 속에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처럼

당당하고 고운 미소 천사가 되기를 바랄게

 

나의 곁을 늘 지켜 주는 당신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나도 당신을 진정한 마음이 담긴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다가오는 2011년에도 더 많은 애정으로

변함없는 고운 사랑 주기 바라며....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당신이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영원히 나의 동행자가 되어 주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해요

 

2010.12.22

동짓날에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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