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보고 싶은 당신...
나의 중년의 삶은
오르지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이다
지금까지 달려온 지난 시간을
오늘은 잠시나마 명상에 젖어 본다
이제는 중년의 삶이
조금 여유로움을 갖고 살고 싶은 마음이다
이렇게 지나온 추억 속에
나에게는 얼마나 아름다운 시간이 있었을까?
다시 한 번 지난 아름다운 시간을 되돌려본다
지금까지 살아온 중년의 삶 속에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고
가장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사람이 있다
내 인생의 있어 영원히 잊을 수 없고
마음에서 지울 수 없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나에게
중년의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이다
가끔은 내 마음이 힘들어 할 때마다
나에게 용기를 주었고
아름다운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기에
내 마음속에서 영원히 잊을 수 없다
그리고 중년의 삶을 살아가면서
단 한 번의 기회가 올까 말까 하는 나의 사랑...
누군가가 그랬다
중년의 사랑은 더 마음 아프고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립고
기다림이란 연속으로 가슴 아픈 시간들...
이러한 기다림과 그리움 때문에
너무나 힘이 들고 인내심을 이겨내야 하는
긴 시간과 싸움 속에서 나 자신을 이겨야 한다
기다림과 그리움의 고통은 너무 힘들다
몇 번인가 던져 버리고 싶은 마음이
한두 번이 아닌 곤 백번도 더 했지만
그럴 수 없는 나의 마음은 왠 일까?
하루에도 열두번씩 보고 싶고
그리워지는 나의 마음은 무얼까?
벨만 울려도 그 사람이 아닌가 기다리던 시간들...
이렇게 중년의 사랑은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하고
기다림과 그리움의 연속인가 봅니다
오늘도 나는 당신에 대한 사랑이 그리워
이렇게 기약 없는 기다림을 기다리나 봅니다
내 마음을 포근하게 하고 행복을 주었던
어제도 오늘도 모레도 내 가슴속에 와 닫는
당신의 대한 기다림과 그리움뿐입니다
당신이 나에게 사랑을 주었던 그 말 한마디...
"사랑해" 이 한마디가 더 그립고
보고 싶다는 그 말이 마음에 와 닫는 이유는?
아마 내가 당신을 더 사랑하나 봅니다
그리고 지금도 당신을 못잊어하나봅니다
지천에 두고서 다가 갈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당신을 먼 발치에서 바라보며
기다림과 그리움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2012.11.9
보고 싶은 당신이 그리워-
'추억의 사랑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내 마지막 사랑이기를... (0) | 2012.11.22 |
---|---|
부칠 수 없는 나의 일기장... (0) | 2012.11.14 |
당신을 사랑했던 시간들. (0) | 2012.10.27 |
두려움의 가을날 시간 (0) | 2012.10.25 |
단비가 내리는 날에- (0) | 2012.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