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나의 그리움과 기다림...
사랑은 나의 그리움이다
그리고 사랑은
나의 영원한 기다림이란 것을 알았다
그리움은 나의 가슴을 태워도 태워도
영원히 지워지지않은 그리움인가?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지금도 그리움으로 이어지고
나의 그리움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
이렇게 나의 그리움은
영원히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않는 무정한 그리움뿐이다
이제는 까만 숯덩어리처럼
검게 타버린 내 마음의 그리움은
나를 힘들게 하고 눈물 지겹도록 그리움뿐이니...
이제는 그 그리움과 기다림이 지겹도록
마음 아파하고 그립고 사무치지만
지천도 두고서도 다가갈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당신과 나에 지금까지 사랑은
그 기다림과 그리움속에서 변화 차이인가?
아니면, 그 뜨거운 사랑이
열정과 사랑으로 이여져 오는 동안
많은 변화를 가져온 지난 시간때문이란 말인가?
지난 아름다운 추억과 그리움은
나의 심장을 뜨거운 사랑으로 만들어 주었기에
더 그리움으로 비춰지는가 보다
때로는 말도아닌 사랑 다툼으로 인하여
가슴 아파하고 또 그리워하는 시간들...
내 마음은 지금도 가장 슬픈 시간의 그리움이였다
가끔은 당신에 대한 그리움때문에
나로 하여금 당신에게
시도때도 없이 달려가게 하였던 시간들...
그리고
배려하지 않은 사랑이 아닌 욕심때문에
참사랑이 아닌 욕심의 사랑으로 채우려 하는
안타까운 시간들은 다 사랑함 때문이다
지금까지 숨박히게 달려온
지난 아름다운 시간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지금도 지난 시간이 아쉽고
그리움이 있기에 당신과 싸움은
지금까지 이어지는 사랑 싸움은
언제 끝이 나련지 모르겠지만....
그 모든것들은
당신이 나를 더 많이 사랑하고픈
아름다운 마음의 욕심...
내가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픈
아름다운 마음의 욕심...
모두가 나로 하여금 생긴 일인가 봅니다
이제는
지난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다시 사랑한다면
이제는 정말 고운 사랑하고 싶다
우리가 사랑하는 그리움과 기다림....
이제는 모두 지난 시간을 잊어 버리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변해가기를 바랄뿐이다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림도 그리움도...
모두가 부질 없는 기다림과 그리움이라지만
모든 것을 모두 떨져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다
지금까지는 기다림과 그리움을
지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 하였지만...
아무리 잡으려고 애를 써도
다 부질 없는 그리움뿐이지만...
잡을 수 없는 그리움으로 변해가더라도
더 이상 마음 아파하지 않도록 할련다
이제는 정말, 고운 사랑을 하고 싶다
영원히 변치 않는 진정한 사랑으로 만들고 싶고
당신에 대한 그리움과 기다림이 있는 사랑할련다
오늘따라
기다림과 그리움이 더해지는 시간이다
지겹도록 그리움과 기다림에 지쳐 있는 나는....
사는 날까지 그리움과 기다림을 지고 가야 하는가?
너무 힘겹고 고통스러운 시간이다
이렇게 힘든 그리움과 기다림은 왜, 나를...
지난 아름다운 추억을 다시 꺼내 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드듬어 보는 아픔의 시간이다
2012.11.12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첫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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