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의 그리움...
아름다운 당신이
지금 아름다운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를 향해 행복한 미소 지으며
살포시 걸어 올때...
나는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
뿌리 깊은 든든한 나무가 되어
지금 이자리에서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서
영원히 당신을 지키고 싶다
보고 포고 그리움이
아름다운 당신이 보낸 애타는 눈빛으로
나의 이름 애절한 마음으로 부를때
그이름 내가슴속에 지울수 없는 문신처럼
당신을 내마음 깊이 영원히 새기련다
수 많은 세월로도 지울수 없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더 깊은 애절한 그리움으로...
아름다운 사랑도
아름다운 추억도 잠시지만 머물다 간
찰흙같은 어둠이 걷히고
서서히 하늘이 밝아오는 시간처럼...
가슴 저 깊은 곳을 비추는 불씨처럼
영원히 꺼지지 않는 꿈이고
희망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그리고 내일도...
또 아름다운 당신을 기다릴련다
아름다운 당신이 오실때까지 말이다
201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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