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삶은 참 빠르기도 합니다...
7월이 열렸습니다
벌써,상반기를 마감하고 후반기입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와 싸워야 하고
지루한 장마와의 전쟁도 치워야 하는
짜증스러운 여름 날씨가 시작되겠지요
중년의 삶은 참, 빠르기도 합니다
중년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중년의 삶은 더 바빠지고
힘겹고 지루한 하루 하루 삶이 두렵기만 합니다
긴 하루의 여정을 시작할때마다
오늘은 어떻게 최선을 다해야 하나
근심걱정속에 살아가는
우리 중년들의 삶이 안타깝지만
지겹고 어쩔 수 없는 삶의 현실입니다
우리 중년의 삶은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고 행복하듯이..
힘겨울때마다
함께 동행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울까요?
우리 중년의 삶은
언제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누가 주는 행복은 없으니까요...
자기 자신이 찾아야 행복이 오는것처럼
즐겁고 건강한 마음으로
우리 모두 행복을 추구하고 찾아야 합니다
우리 중년들은...
너무나 사랑에 인색하고 사랑에 메말라 있지요
바쁘게 생활하는 동안에 여유가 없어서인지....
이제는 조금은 여유로움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랑한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할까요?
사랑은 오만하지 않고
시기하지 않는 배려하는 고운 사랑으로
늘, 겸허한 마음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고운 마음으로
사랑을 나눌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이 무더운 7월을 다 함께 이겨 나갔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2013.7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 > 나의 자작 일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혼자라는 생각이 날 때면... (0) | 2013.07.05 |
---|---|
축령산 편백나무숲을 찾아서 (0) | 2013.07.04 |
당신이 그리워지는 날... (0) | 2013.06.14 |
보고픈 당신... (0) | 2013.06.06 |
유월의 아침에... (0) | 2013.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