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횡관공노/장춘사
도로 건설을 하다가 순직한 인부들의 영령을 가리는 곳
장춘사
대만은 긴 거대한 산맥으로 동서가 막혀있어서
동서의 이동이 불편하여 산에 도로를 만들었는데
그 기간이 4년이란 시간에 완공하였다
또한 산이 높고 험하고 대리석 같은 돌산이라
작업이 어렵고 위험하여 많은 인부들이 목숨을 잃었는데
그 사람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사당이 장춘사입니다
장총통 사당
장춘사에서 이곳 장총통 사당 까지는 도보로 50분 정도
태로각 도로 공사를 하면서 212명이 사망했고 702명이 다쳤다고 한다
1958년에 처음 지어졌고 1979년 태풍으로 부셔져서
1980년 다시 건립1987년에 자연 재해로 다시 무너지고
다시 지어져서 현재의 것은 세번째 것이라고 합니다
중부횡관공노/당시 모습
중부횡관공노
태로각협곡 공사 현장을 부인,아들과 함께 둘러보고 있는 모습인데
그떄 당시 수 많은 사람들이 이 공사를 진해하다가 순직하였는데
인부들의 영령들을 기리는 장춘사가 있다
장춘사
태로각 협곡 그 세번째 포인트는 장춘사다
원래 태로각 협곡은 연자구, 자모교, 구곡동, 장춘사의 이 4곳이
주요 관광포인트 인데 그중 한곳이 도로를 건설 하면서
순직한 영령들을 모신 곳이 이곳 장춘사이다
장춘사로 가는 다리
2013.9
태로각협곡 장춘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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