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청곡을 감상하며...
오늘도 힘겨운 시간를 마무리 하면서...
괜시레,
누군가가 그립고 보고 싶은날이다나의 텅빈 가슴에 그리움으로 채워지고
이미 채운 것들이 나도 모르게
낯설게 찾아 와보고 싶은 그리움 하나로 채우려고 한다
가끔은 보고 싶다는 그리움 하나로
내가 보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가슴 한편을 비워 두는 내 마음이...
당신은 더욱 그립고 사무치는 시간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누가뭐래도
사랑 했으니 사랑했으니까
아파도 더 아파도 돼...
노래말 가사처럼 애달픈 애련 감상하며
따사한 커피 한잔 음미 하면서
조용히 청곡에 잠시지만 빠져 들어본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침묵속에 우리의 애달픈 청곡 음악이
찻잔에 있는 시간은 참으로 향기롭게 합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애달픈 음악속에
내 마음을 담을때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 사람이 떠오른군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가슴 한 자락 내어 놓는 탁자에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마음이
나를 오늘도 행복하게 한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사랑이 있고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음악속에 있다는게
나에게는 참 행복한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이 아름다운 음악을
당신과 함께 감상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합니다
다음 세상에도 당신이 있을거 같아
음악이 흐르는 당신은 나의 꿈이요
행복이라는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2014.2.22
음악 청곡을 감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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