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밤에 나의 그리움...
연일 계속된 강추위가
우리 중년들 가슴을 더 움츠리게 한다
움츠린 가슴으로 하루를 지냈다는 게
너무도 힘겨운 하루가 아닌가 한다
중년의 삶을 살아가는 나에게도
기다림과 그리움이란 ....
있단 말인가?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는 그리움을...
중년의 삶을 살아가는 나에게는
정말,그리움이란"
단어 자체가 인생의 삶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아닌가 한다
꿈 많고 열정으로 살아온
지난 시간이 그립고 아쉬움뿐이지만...
이제는 그 많은 열정과 사랑은
다 어디 가고 없을지라도
기다림과 그리움이 나에게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그리움인지 모른다
그리고 우리 중년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기에 행복하건만...
우리는 이렇게 그냥 무덤덤 잊고 사는가 봅니다
때로는 힘겨운 중년의 삶 일지라도...
지난 과거를 모두 숨기고 살았던
아름다운 공간 속에 파묻혀 잊혀 왔던 시간이
그리움으로 비칠때가 그립고 아쉬움뿐이다
그리고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리움...
그리움을 내 가슴속에 안고
영원히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고 싶다
2014.2.14
아름다운 밤에 추억의 시간...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 > 나의 자작 일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년의 삶을 살아가면서 (0) | 2014.02.20 |
---|---|
하루일과를 끝마치고... (0) | 2014.02.20 |
누군가가 그리운 날에... (0) | 2014.02.11 |
쇼치 동계올림픽... (0) | 2014.02.08 |
나 혼자라는 그리움과 외로움... (0) | 2014.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