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삶을 살아오면서
내 가슴속 깊이 숨겨둔
어느 누구에게도 주지않았던
나의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을 주고싶다
투명 유리잔처럼 간직한
아름답고 순수하고 하이얀
나의 아름다운 마음 담아
내 모든 사랑을 주고 싶다
그리고 나의 순수한 마음 담아
아름다운 미소와 사랑를 보내련다...
순수한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지고
가슴은 가슴으로 스며들고
때묻고 거칠어진 이내마음을
맑은 고운 마음과 사랑으로 기다리련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그리고 먼 훗날에도 나는 기다리련다
기다림과 그리움의 시간들...
사랑하고.그리워했던 사람들에게
내 모든 사랑과 그리움을 드리고 싶다
2014.5.13
하루일과를 마무리하면서...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 > 나의 자작 일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주말에... (0) | 2014.05.17 |
---|---|
나 혼자라는 슬픔.. (0) | 2014.05.14 |
중년을 살아가는 나에게도... (0) | 2014.05.11 |
석가탄신일날... (0) | 2014.05.06 |
싱그러운 오월의 봄날에... (0) | 2014.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