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라는 슬픔...
만날 수도 없고 보고싶은 그리움도...
오늘도 누군가가
나의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외롭고 힘들때마다
나에게 안스러운 마음으로
옆에서 지켜봐 준다면
나의 삶도 행복한 시간이 될것입니다
요즈음 같이 나의 삶이 의욕도 없고
힘겨운 시간을 보네야만 하는 시간에..
누군가가 나에게 말 한마디 걸어만 주어도
마음이 찡하고 눈물나게 행복 합니다
늘 당당하고 자신감속에 살아온 나이지만...
지금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습니다
아무리 힘든 시간일지라도
허한 마음 어떻게든 채워보려 합니다
다 채워지지 않을걸 알면서도...
누구나 다 나 혼자라는 자신을 발견할때면...
괜스레 마음이 울쩍해지고
가슴 시리도록 외롭고
서러운것을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2014.7.9
하루일과를 마무리하면서-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 > 나의 자작 일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힘겨운 시간들... (0) | 2014.07.13 |
---|---|
아름다운 당신때문에 나는 행복합니다 (0) | 2014.07.12 |
진정한 친구란.... (0) | 2014.07.08 |
소낙비속의 아름다운 추억... (0) | 2014.07.01 |
한 여름밤의 그리움... (0) | 2014.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