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삶고독글

아름다운 중년의 삶을 살자...

행복사 2014. 9. 3. 09:27

 

 

아름다운 중년의 삶을 살자...

 

우리는 중년의 삶을 살아가는 세대이다

오르지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시간이였고

늘 아쉬움과 허무함뿐이였다

 

인생의 삶을 살아 가는데 그 허무함은 왜 오는가?

때로는 그 허무함 때문에

나 자신을 스스로 잃어 버릴때가 있었다

 

우리는 그 허무함을 잊어버리고 싶고

또 지워버리고 싶다

때로는 그 허무함 때문에

남의 눈에 띄지 안으려고 부단히도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볼때면

나약 한 중년을 엿볼 수 있다 

 

우리 중년들에게는 그 허무함 때문에

무기력하게 생활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힘들때마다

현실의 도피에서 벗어 나고 싶은 마음뿐이고

이무련 생각과 행동을 취할 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고 힘겨운 중년의 삶인 것 같다

 

요즈음 젊은 세대를 바라 보면서

가끔은 공허함에 빠질때가 있다

대부분 모두가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은 없고

자신만의 욕망과 환희을 채우기 위해

행동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오르지 자신만을 위한 이익과 욕망속에

일약천금을 쫗아가는 모습은

자기 자신을 인내하고 컨트럴 할 수 없는

마음에서 오는 것 같다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

주어진 삶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볼때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물질 만능주의에서 오는 각박한 사회 현실이

이렇게 이 사회를 만들어 놓은 것 같아 안타깝다 

성공을 위하여 인성교육이 가장 절실한 사회가

진정한 선진국이란 것 배웠다 

우리 기성세대가 다 잘못 가르침에서 오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중년의 삶을 살아가면서

몸소 체험하고 경험을 토대로 이겨낼 수 있지만

젊은 세대에서는 아직 힘겨운 시간이 아닐 수 없다

그래도 그들은 어렴풋이 마음으로 느끼고 있기에

꿈과 희망이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이렇게 몸소 체험하면서

인생의 삶이 진정 무엇이 아름답고 성공하는가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볼때

희망이 있고 아름다워 보인다

 

오늘도 우리 중년들은

허무한 시간과 싸움속에서 벗어 나려고

아픔과 기쁨을 안고 받아 드리면서

자아성촬을 발판으로 삼고 최선을 다 해서 살아간다

 

우리 중년은 오늘도 허무함을 안고 살아간다

늘 반복된 생활속에 불안한 마음이지만

이제는 중년의 삶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고 함께 동행하기를 바란다

 

중년의 삶은 참 힘겹고 고난의 시간이다

늘 그래왔듯이...

미련과 허무함과 그리움이 있기에

그냥 시간속에 파묻혀 살아왔다

 

이제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고

허무한 시간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아름다운 중년의 삶을 살았으면 한다 

 

중년의 삶은 흐르는 물보다 더 빠르다는

옛 어르시네들 말씀이 새삼 느껴진다

중년의 시간은 왜 이리 빨리 흘러가는지...

 

나는 오늘도 힘겨운 중년의 모습을 보았다

나와 같이 많이 지친 마음으로

힘겨워하는 또 다른 모습을 보면서

마음만은 패기와 열정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지만

힘겨워하는 나의 모습을 볼때 안타까움 뿐이다

 

나는 중년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꿈 많던 젊은날의 열정과 패기는 없지만

이제는 살아온 지난 경험을 토대로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어떤 사람에게는 절박한 소중한 시간이기에...

 

그리고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앞서

주어진 시간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용서와 관용이 필요치 않는 시간을 다 할때

참으로 아름다운 중년의 삶이 아니가 한다

 

오늘도 하루일과를 마무리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붉게 물들어져가는

저 태양처럼 한입에 삼켜 버리고 싶은

달콤한 체리 맛일 것 같아 나는 행복하다

 

참된 허무함이 무엇임을 이제는 알았으니까...

우리 스스로의 아름다운 중년의 삶을 찾아야 한다

아름다운 중년들이여!

건강하고 행복한 중년의 삶을 살아보자구여

감사 합니다

 

2014.9.2

하루일과를 마무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