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문의 문화 재단

 

 대청댐 수문

                                       대전 대덕구 미호동 일대 | 042) 930-7204

 

                                                        대청댐 하류

                               (멀리서 찍은 하류 모습(날씨가 흐려 뚜렷하게 안 나옴)

 하류에는 조각공원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되어 있어 대전시민들이 자주 찾는곳 입니다

 

대청댐

금강수계에 최초로 건설된 다목적 댐이다.

4대강유역 종합개발계획의 하나로

1975년 3월에 착공하여 1980년 12월에 완공됨

중력식 콘크리트 댐과 중앙 코어형 필 댐의 복합형이다.

댐 지점의 유역면적은 4,134㎢이며,

규모는 높이 72m, 길이 495m, 부피 123만 4,000㎥이고,

댐 마루의 높이는 83m로 홍수위 높이 80m에 비해 3m의 여유고가 있다.

 

 

 

대청호댐 건설로 인한 수몰지구 및

청원군 일대 유물들을 모아 전시된 문의 문화재단

 

 

 

 수몰인 이곳을 위해

상징탑을 만들어 놓은 수몰탑

 

 문의 문화재단 입구/양성문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재헌하기 위해 조성된 역사 교육 헌장

 

 

 

둔산리/석교 

 

 

 

 문화 유물 전시관

시석기 유물등 우리 역사 전시관

 

 선사 유물 전시관등 역사 전통 모습들

 

 

 유물 전시관에는

충북 유형문화재 제170호인 영조대왕 태실가봉를 비롯

이곳 지역에서 수집된 유물들이 전시 되어 있다

서민적인 토와에서는 정감을 느꼈고 정교한 문향이 새겨진 기와에서는

집을 만들때 정성을 쏟았던 선인들의 장인정신을 느낄수 있었다

 

 

 

 문화  유물 전시관은

기와 전시관과 유물 전시관으로 구성 되어 있다

기와 전시관에는 흙으로 만든 기와로부터 판석으로 만든 기와까지

백제시대부터 현대 기와까지 다양한 기와 모양들이 전시 되어 있는 모습이다

 

 

 

 부강리 민가촌 모습

문산관 정면

문형문화재 제49호(1078.2.22 지정)

 

문산관은/문형문화재 제49호

 조선시대 문의현의 객사이다.

지방 관리들이 임금의 궐패를 모시고

한달에 2번씩 궁궐쪽을 향해 절을 올리고,

중앙에서 관리가 내려오면 숙소로 머물던 곳이다.

 

 

 문신관 측면

충북 청원군 문의면 문산리 산6-1 조선시대 문의현의 객사이다

 양반가 모습

 

 문화재단에서 내려다 보는 대청댐 전경

가을로 접어 드는 모습

 

 놀이 마당

 부강리 민가 모습

 관정리 민가 모습

노현리 민가

 민가의 장독대 정겨운 모습

 

 

 대청호 미술관 모습

 

 

 대청호 미술관 전시관 모습

현재 어린이 미술 전시회 개최중,

 각종 서예 작품등 다양한 전시회를 수시로 개최 한다고 한다

 

 

 

 애국지사 조형물

청원군 문의문화재단지 대청호미술관 옆에

청원 출신 애국지사 7인의 조형물이 조성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조형물로 다시 태어난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로는

의암 손병희, 단재 신채호, 청암 한봉수, 은재 신석구,

 예관 신규식, 동오 신홍식, 청암 권병덕 선생 등이다.

 

 

 조각 공원 작품들

 

 

 

 대청호 미술관/관람 시간

하절기(5-9월)  오전 9- 오후 8시까지

동절기(10-4월) 오전 9시-오후6시까지/매주 월요일은 휴무

 

 

 문의면 문화 재단/관람 시간

하절기(5-9월)  오전 9- 오후 8시까지

동절기(10-4월) 오전 9시-오후6시까지/매주 월요일은 휴무

입장료/ 대인 1,000원

 

 

문의 문화재단

단지 안에는 가호리 고인돌을 비롯하여 선사 유적과 옛 문의현의

객사인 문산관을 비롯해 낭성면 관정리,문의면 노현리,부용면 부강리에 있던

전통 가옥과 서덕길 효자각 양반 가옥 대장간등 많은 전통 유물들이 전시됨

 

 

가을은

사색하는 계절이요

누군가를 보고프고 기다려지는 계절이 아닌가?

이렇게 외롭고 사색 하고픈 마음에

어디론가 짧은 여행이라도 함께 떠나고픈 마음이다

 

혼자가 아닌

동행 할수 있는 사람이랑 함께 간다면

내 마음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고 행복 하겠지

이렇게 괜시리 혼자서 넋두리 하는 자체가

이 가을 날이 쓸쓸하고 사랑에 성숙하는 계절이다

 

이런 나의 생각들도

한 없이 넋두리 갔지만

저 푸른 창공을 보노라면

햐얀 미소처럼 웃는 어여쁜 새색시같은

아름답고 풍요로운 모습들이 너그럽기만 하다

 

 

2009.9.28

워크샵 다녀 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