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떠나는 지방 출장이다
출장을 떠날때마다 어러운 점이
숙박과 숙식이 가장 어러운 문제인것 같다
그런데 이 곳 부산에서는
큰 불편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잘 보내고 간다
이곳 부산은
네가 가장 좋아 하는 곳 이고 정감이 가는 도시다
부산에는 자주 들리는곳이라 그런지 마음의 고향 같은 곳 이다
부산에는
수 많은 관광지가 있고 추억이 많은 곳 이다
이 곳 동백섬을 비롯하여 광안대교,해운대,광안리,송도
다대포,달맞이 곳,자갈치 시장 등 가 볼만 한곳이 많고
아름다운 바닷가와 아름다운 해안 풍경이 나를 사로 잡는 곳 이기도 하다
2005년11월 부산에서 개최되었던
APEC 정상회의 회의장인 '누리마루 APEC하우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부산시가 지난해 9월 15일 194억의 사업비를 들여 공사에 착수해
1년 만에 준공했으며지상3층 연면적 905평 규모다
누리마루 APEC는 특히 12개 기둥이 건물을 지탱하는
한국 전통 정자를 본떠 한국의 전통미를 가미한 현대식으로 건축됐다
날씨가 흐려서 광안대교가 잘 안보이지만 맑은 날에는 아름다운 광안대교가 선명하게 보인다
누리마루 APEC하수스는
2005년 11월 APEC정상회의 때 제2차 정상회의장과 오찬장으로 사용되며
21개 나라 정상들의 공식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역사적인 정상선언문 발표가 있었던 곳이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의 뜻은
순수우리말인 누리(세상, 세계)와 마루(정상, 꼭대기)
APEC 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 하우스를 조합한 것으로
"세계의 정상들이 모여 APEC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누리마루APEC하우스는 이미 국내·외 인사들의 내방을 통해
역대 정상회의장 가운데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고 있고
천년 역사의 숨결이 흐르는 동백섬과 더불어 세계적인 명소로 부각된 곳이다
누리마누 입장 하는곳
현재는 관람료을 받지 않고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10시-오후5시까지이다
누리마루 조감도
에이펙 정상회담 장소 회의실 모습
에이펙 정상회담 장소 회의실 모습
누리마루에 있는 정자의 모습
누리마루의 산책료/해안가에 해송나무가 많다
산책료/해송 소나무와 동백나무가 많다
아시아 · 태평양 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 APEC)는
역대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1989년 호주 캔버라에서 12개국 간의 각료회의로
출범하였으며, 1993년부터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하였고 APEC은 회원국 간 경제적 ·
사회적· 문화적 이질성을 극복하고 역내 지속적 경제성장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아 · 태 지역 경제공동체를 추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무역 투자 자유화 및 원활화(TILF)", "경제 · 기술협력(ECOTECH)"을 중점 활동 분야로 추진하고 있다
APEC은 2003년 기준 전 세계 GDP의 약 57%, 교역량의 약 46%를 점유하는 세계 최대의 지역협력체로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총 21개국이 가입해 있다고 들었다.
누리마루 앞 바닷가 모습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동백섬
@기차편
1. 해운대역 - 지하철3번, 5번 출구 이용하여 동백섬
2. 부산역 - 지하철을 타고 서면역에서 2호선(해운대방면)으로 갈아탄 후 해운대역 하차(3,5번출구)
@항공편 : 해운대방면 리무진버스를 이용하여 그랜드호텔이나 매리어트 호텔 하차.
누리마루을 구경한후 산책로를 따라 관람하는 동백섬
@시외/고속버스편
1.노포동 종합버스터미널 - 지하철1호선을 타고 서면역에서 2호선(해운대방면)으로
갈아탄 후 해운대역에서 하차(3,5번출구)
2. 사상 시외버스터미널 - 지하철2호선을 타고 해운대역에서 하차(3,5번출구)
누리마루 앞쪽에는 부산에서 가장 값비싼 아파트,오피스텔이 빌딩 숲을 이룬 모습
@버스편
1. 부산역 - 139,140,239, 240번 버스 이용하여 해운대역 하차
2. 노포동 고속버스터미널 - 2002번(특급) 이용하여 해운대역 하차
3. 사상 시외버스 터미널 - 31,31-1번 버스 이용하여 해운대역 하차
관련 문의처
- 행정자치관 국제협력담당관실 : 051-888-3851~5
- 누리마루 현장 사무실 : 051-744-3140
조선 호텔/동백섬
어디를 가나 가장 어러운 것이 주차 문제인데
이곳을 찾을때에는 꼭! 동백섬으로 들어 오다 보면 유로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료가 시간당 1,800원 이상 받기 때문에 조선 호텔(동백섬) 오다가
바로 호텔 못 믿쳐 우측으로 보면 공백공원 부설 공용 주차장이(공짜) 있는데
이곳는 주차 공간도 넓고 화장실등 부대시설을 편리하게 만들어 놓은것을
꼭! 참고 하셔서 즐거운 부산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2010.7.
부산 동백섬/누리마루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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