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직장 생활

행복사 2010. 10. 8. 22:08

 

오늘은

정말 힘든 하루였다

 

000공장에서

집단적으로 사직서를 낸것이다

그 것도 한두명 아닌 전체 직원이...

 

한 부서의 집단 행동은

왜 이런 일이 일어 나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소사장인 몇사람이 자기 이익만을 위해

선동을 하고 있는데

그 옆에 있는 사람이 더 안타깝다

 

선동한 그들은

직장을 안 다녀도 여유가 있는 사람이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자기 소신을 버리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고 애달픈 모습들이다

 

몇사람의 선동으로

함게 휩쓸려간 칭구들이 더 문제다

정말 바보스러울 행동이 아닐수 없다

 

이미

사직서는 처리 하였다

당분간은 힘이 들지라도

이번 일은 절대 용서 할수 없을것 같다

 

집단 행동으로 입는

손해 배상도 사후 처리후 생각중이다

 

자기 이익만을 챙기려는

집단 이기주의는 절대 있을수 없다

 

옆에서 함께 동조한

몇몇 직원들도 큰 문제이다

어떻게 얻는 직장인데 안타까울 따름이다

 

지난해

구조 조정때 구조조정을 당해야 했던

00반장이 이번에도 똑같이 행동을 하다니...

 

정말, 사람은 믿을수 없는가

이 곳 아니면 갈곳이 없다고

몇번인가 애원하며 매달렸던 사람인데...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번에는 어쩔수 없을것 같다

 

처 자식들이 있는

가족을 책임질 가장이

이렇게 아무 대책도 없이 행동을 하고

뒷 수습을 감당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다니...

 

토요일까지

모든 사람들을 사직 처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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