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자작 여행 수기글

은사님/박화용 선생님과 함께

행복사 2011. 6. 20. 09:38

정 들었던 모교 정문(북이 초등학교)

모교 운동장

6-1반 담임 선생님(박화용) 은사님!

 

은사님은 80세 휠씬 넘기셨지만

지금도 제자들 한사람 한사람 기역 하시면서

동요 시절에 회초리를 들었던 추억담을 들려 주시던

은사님의 모습이 눈가에 선하게 보이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뵈었으면 하는'간절한 마음뿐입니다

 

모교 교정에서 은사님과 함께 기념 촬영

 

은사님과 기념 촬영

 

칭구들아 너무 고맙구나

 

은사님께 작은 성금과 기념품 전달

 

47회 동창 부회장인 정명자 칭구가

작은 봉투와 선물을 47회 동창회를 대표하여

은사님에게 뜨거운 감정으로 전달하는 모습

 

 

 

 

 

 

 

 

 

 

 

 

 

 

 

 

 

 

중년을 살아가는 우리네 세대

오르지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시간들...

 

몇몇 칭구들은 영영 볼 수 없는

먼나먼 천국으로 긴 여행을 떠난 칭구들..

 

안타까운 마음에 추억의 칭구들 모습을

잠시나마 그려보며 편히 쉴수 있도록 기도해 본다

 

또한,중년의 삶에 있어서

보고픈 칭구들을 뒤로한채

먼 이국땅에서 고국을 그리워하는 칭구들...

 

늘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은

중년을 살아가는 현실이기 더 하나 보는구나

 

칭구들은

잘 지내고 있는지...

혹시나 칭구들은 아프지나 아닌지

칭구들의 안부가 몹시도 궁금해지는구나

 

언제나 나의 든든한 칭구들이여!

늘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변함 없이 행복 하기를 바라며...

 

 

보고 싶는 칭구들아!

보석처럼 소중한만큼이나 사랑하고

아름다운 우정으로 우리 함께 영원히 동행하자꾸나

보고 싶는 나의 칭구들이여....건강해라

 

다음 만남을 기약해 보며...

칭구들이 보고파서 이렇게 몇자 적어 본다

 

칭구들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