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당신을 지우려 다짐하면서-

행복사 2011. 8. 22. 12:27

 

당신이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당신 집 문앞까지 갔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갔습니다

마음이 너무 울쩍해서 그냥 간나 봅니다

 

당신에 대한 그리움을

지우고 또 지우려고 하지만...

잘 안되는 것은 왜 일까요?

 

다시는 당신을 내 마음속에

지우려고 부단히도 노력했지만

마음대로 아니되는군요

 

그래서

당신집까지 갔었나 봅니다

당신 근처에 가지 말아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한 걸음 두 걸음 걷다보니

나도 모르게 오고야 말았네요

 

당신이 너무 보고 싶고 그립지만....

 

당신이

문자도 전화도 하지 말라고 해서

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우리는 아무련 기약도 약속도 없이

일방적인 당신의 헤여짐 통보에

많이 당황하고 힘든 시간을 보넸지만...

 

이제는 마음을 정리하고

지난 아름다운 추억은 마음에 담아 두고

당신을 돌려 보네주기로 약속 했기때문에

이제는 당신곁을 다가 갈 수가 없습니다

 

이별이란 두 글자가

우리를 장벽으로 가로 막아 놓아

다시는 당신을 볼 수 없다는게

너무 힘이들고 아픈 마음일뿐입니다

 

이렇게 그리움이 힘들었더라면

차랑히 당신을 보네지 말았을것을...

당신과 헤여지지말았을것을 후회 하지만

이제는 이미 늦어 버렸습니다

 

당신이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빌어보며...

더 이상 당신을 빨리 지우려 노력하겠습니다

 

2011.8.23

당신을 지우려 다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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