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를 더 슬프게 하지 마세요...
오늘도 나는
당신이 떠나간 이후에 단 하루도
마음 편하고 행복한 시간이 없었답니다
당신이 나를 떠날려면...
나에게 아름다운 사랑을 주지나 말것을...
요즈음 나의 삶이 너무 힘이 들어요
당신이 떠나간 그 빈자리가
너무나 허무하고 쓸쓸한지 모르겠어요
내가 당신에게 너무 많은 정을 주었나 봐요
사랑은 나를 슬프게하고
기다림과 그리움으로 이여지는 연속이니까...
당신과 사랑이 이토록 아픈것인지?
지천에 두고서 다가 갈 수 없다는게
나에게는 너무나 힘든 여정의 시간이랍니다
이제는
가다림에 지쳐서인지...
더 애원하지 안을까 합니다
그냥 지금 이대로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이만큼의 거리에서
그냥 변함없이 나만 봐라만 주었으면 합니다
당신이 없는 인생의 삶이란....
맑고 투명한 빛을 잃은 캄캄한 밤처럼
내가 살아야 할 인생의 삶의 의미가
꿈과 희망이란 동기부여가 없는 시간이니까요
오늘도
당신이 너무나 보고 싶고 그리워
이렇게 전하지 못한 사랑의 그리움이
나를 더 슬프게 하나 봅니다
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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