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하는 이밤...
봄비가 내리는 이밤!
아름다운 밤은 점점 깊어만 가는데....
이 아름다운 밤에
지천에 두고서도 만날 수도 없는 현실이
너무나 마음 아파 해야 하고
그리워 해야 하는 시간들이
나에게는 가장 힘든 여정의 시간이지만
그래도 기다림이란 그리움으로 살려 합니다
당신을 향한 그리움에 지쳐 눈물이
내 가슴속을 봄비가 내리듯 적시지만
내 마음안에 항상 당신으로 채워지고 있으니...
당신은
이미 나의 또 다른 나를 사랑하기에
아무련 욕심 없는 아름다운 사랑이기를 바라며...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이 밤이
따사한 봄빛아래 싱그러움이 가득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꽃피는 향연속으로
빨리 빠져 들고 싶은 날입니다
오늘도
채워도 채워지지않은 내 마음속의 그리움은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으로 채워지려나...
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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