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리움....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이면
괜시리 마음이 허전하고
보고 싶은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 창밖을 보면
어여쁜 미소로 반겨 주는듯...
내 마음을 포근히 감싸줄 사람이
바로 당신이기에 나는 행복 합니다
봄꽃 향기처럼 화사한 모습으로
오늘도 나를 반겨줄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그냥 우산도 없이 함께 동행하며
한 없이 거닐고 싶은 사람도 바로 당신입니다
나에게는 늘 기다림과 그리움으로
힘든 여정의 시간이 행복을 주는 그 사람...
사랑이란 아름다운 행복을 준 사람
애틋한 기다림과 그리움을 준 사람
나는 그 사람이 있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중년의 삶을 살아 가면서
사랑을 처음으로 가르쳐준 그 사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람...
바로 아름다운 당신입니다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당신은 나의 영원한 그리움이요
나에게 사랑과 행복을 준 당신이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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