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했던 당신이여!
이렇게 당신을 만나
지나온 아름다운 추억들이
나에게는 가장 행복한 삶이였다오...
살아온 지난 날들이 내 가슴을 파고 들수록
내 하나뿐인 당신이여!
세상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은 시간 속에
서로 아픔을 딛고
희망으로 하나가 될 때
가장 힘든 시간이 아니였나 봅니다
당신과 나 사이
어떠한 아픔이 있어도
서로 소중함과 배려하는
아름다운 사랑을 했더라면...
아쉬움만이 남은 시간이
나를 더 아프게 하는군요
이제는
아름다운 사랑하고 싶지만..
처음 우리가 만날 때처럼
내 마음 있는 대로
당신을 사랑하고 싶지만 늦은네요
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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