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지우 버리려고 싶지만...
오늘도
부단히도 노력해 보지만
온통 아름다운 당신 생각으로
나의 마음을 채워지니 어찌해야 하는지요?
당신과의 사랑이 원망 스럽습니다
사랑이란
아름다운 인연이기를 바라며
고운 마음으로 배려하는 사랑 했는데
그 많고 많던 아름다운 추억들은
이미 휴지 조각 되어 봄 바람에 날려져 버리고....
사랑의 그리움도
사랑의 기다림도...
다 부질 없는사랑이란 것을 모르고
당신만을 위한 내 그리움으로
영원히 가슴속에 끌어 앉고 가야 할
나만의 당신 사랑이 너무 아풀뿐입니다
이렇게 된것도
내 탓인것을 모르고....
바보처럼 사랑 욕심 내고
시기하는 내 사랑의 업보인것 같아요
아무련 약속도 없이
아무련 만남의 기약도 없이
내 곁을 떠나 가 버린 당신
미안 합니다
당신에게 잘해 주지못한 마음이 아픕니다
있을때 더 잘 해 줄것을...
이제야 당신의 깊은 사랑을 알것 같은데
떠나버린 당신 끈을 놓지 못하는 내 마음
다 소용 없는 시간이 아쉬울뿐이랍니다
이제와서 누굴을 원망 하겠습니까?
당신을 너무 사랑 했기에...
다시는 볼수 없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들
영원히 잊을수 없는 당신의 사랑만큼
내 가슴속에 간직 하면서
힘들때마다 몰래 꺼내 볼까 합니다
너무 사랑했기에 마음이 아플뿐입니다
나는 당신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다구 말하고 싶습니다
먼발치에서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빌뿐입니다
20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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